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서예가. 본관은 진주, 자는 동진(東震), 호는 사헌(思軒)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가곡에서 출생하여 61세에 사망하였다. 묘소는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가곡에 있다. 유만형은 어려서 한문과 의학을 배웠으며 음성읍에서 만춘당 한약방을 경영하였다. 행서와 초서를 잘 썼고 1935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열린 조선전도문인대회에 참가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인. 1908년 1월 음성읍 석인리 오리골에서 이덕여(李德汝)와 부인 인씨 사이에서 7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이용구(李龍九)이고, 본관은 전주이다. 1960년 4월 21일에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하였고, 묘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있다. 1913년에 충청북도 중원군 신니면 용원리로 이사를 하고, 1920년 용문학당을 마치고 휘문고등보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