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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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東魯 |
영어음역 | Jang Dongno |
이칭/별칭 | 성첨(聖瞻),향초(香樵)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양병준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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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
성별 | 남 |
본관 | 단양(丹陽)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단양(丹陽). 자(字)는 성첨(聖瞻), 호(號)는 향초(香樵). 충신 장충범(張忠範)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장덕우(張悳雨)이다.
[활동사항]
장동노는 항상 경로정신이 두터워 부친이 생존시에는 술과 고기를 항상 장만하여 드렸고, 이웃 어른과 노인을 정중히 모셔 부친의 뜻을 기쁘게 하여 드렸다. 부친상(父親喪)을 당하여서도 자신이 늙어서 몸과 마음이 쇠약함을 내세우지 않고 모든 예절을 지켰다. 제사법(祭祀法)을 병풍에 써서 잊지 않고 지켰으며, 제사 때가 되면 그것을 살펴보고 그 예절을 반드시 다 하였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장동노가 죽은 뒤 석농(石農) 오진영(吳震泳)이 비문(碑文)에 글을 지어 후손들이 본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