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에 있는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

[설립목적]

고객 만족 및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며 플라스틱 사출성형 전문 업체로 성장하여 끊임없는 발전과 기업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6년 5월 30일 인천광역시 북구 작전동에서 대성I.P(주)로 설립되었다. 1987년 12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으로 확장·이전하였다. 1988년 4월에는 MONITOR CABINET 사출성형 공장을 가동하였다. 1997년 8월 법인 상호를 대성I.P(주)에서 후성산업(주)로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음성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자동화 사출성형 기기와 자동 조립 시설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의장부품인 내·외장제 및 엔진 부품인 Solenoid Valve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언더커버, 도어 가니쉬, 트림, 맵 포켓 등이 있다. 생산된 제품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에 공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8년 4월에 유망 중소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994년 1월 공업진흥청으로부터 품질관리 1등급 회사로 선정되었다. 1999년 12월에는 QS 9000/ ISO 9001 인증(SGS-ICS)을 획득하였다. 2000년 7월에는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2002년 12월에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성군 환경 모범 기업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자율 환경 보전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4년 6월에 QS 9000:1988 인증(Eagle)을 획득하였으며 2005년 12월에는 TS1 6949 인증(TUV)을 획득하였다.

[현황]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에 제1공장과 제2공장을 두고 있다. 제1공장은 대지 면적 12,743㎡에 건물 면적 4,067㎡이며 입형사출기 4대와 전동사출기 1대를 보유하고 있다. 제2공장은 대지 면적 11,119㎡에 건물 면적 3,723㎡이며 사출성형기 8대를 보유하고 있다. 종업원 수는 2010년 현재 150명이며 2010년도 회계 기준 매출액은 581억 8천 2백만 원, 자본금은 67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