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있는 목공예품 생산 기업.

[설립목적]

고품질의 목공예 제품을 일반에게 제공하여 목공예 예술의 대중화와 문화적 만족을 얻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변천]

김종석은 지방의 목공예품 공장에서 오랜 동안 목공예 기능을 연마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1980년대 후반 황산아트라는 목공예품 생산 기업을 지금의 자리에 설립하여 20여 년째 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목공예품으로는 소품과 대형 장식품을, 도자 공예품으로는 생활 도자기와 인조 화학 원료를 사용한 대형 조형물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목공예 기능을 연마하려는 사람들에게 기능을 전수하고 있다. 생산된 목공예품은 서울을 위시하여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활동사항]

김종석은 유년 시절부터 목공예 기능을 연마하여 각종 수상 30회, 각종 목공예 부문 심사위원 7회, 기능올림픽 목공예 부문 5회 출전 등의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문민 정부 시기에 공예 예술인들을 위한 정책 자금 지원으로 음성군 관내에는 특산 단지로 5개가 선정되었는데 이 중 1997년에 황산아트가 정부로부터 목공예품 특산 단지로 지정되었다.

[현황]

공방 대표자 김종석과 임시 직원 6명이 일하고 있다. 공장 부지는 1,723㎡, 공장 면적은 341.15㎡이다. 공장은 목공예·도자 공예·조형물 등을 제작하는 작업장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