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신돈리에 있는 플라스틱과 문구류 제품 제조업체.

[설립목적]

문구류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부품 전문 생산·판매업체로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회사 발전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3월 삼정(주)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92년 12월 제1공장을 준공하였고 1996년 5월에 Injection Molding 공장을 증설하였다. 2000년 2월 Ink Reservoir를 개발하여 제품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7월 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2001년 8월에는 PVC 원료 공급 시설을 자동화시켰고 같은 해 6월에는 Injection Molding machine 시설을 1기 증설하였다.

2002년 10월 문구용 Nib 개발에 성공하여 생산을 개시하였으며 같은 해 3월에는 Nib Grinding Machine 시설 8기를 증설하였다. 그리고 2002년 5월에는 직원 사옥을 준공하였다. 2004년 5월 문구용 지우개를 개발하여 생산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 8월 플라맥스(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05년 2월에는 Nibs/Eraser 생산 공장을 준공하였다. 2006년 1월 주식회사 문창이 인수합병하여 2009년 11월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고, 2010년 1월 제3공장을 준공하였으며 같은 해 4월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였다. 2016년 현재 대표이사는 강성규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문구류 부품은 물론 기타 플라스틱 부품 생산·판매 업체로서 높은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문구용 필터, 문구용 Nibs, 리필 튜브, 플라스틱 홀더, 지우개 등이 있다.

[활동사항]

1998년 9월 2건의 플라스틱 Extruder 제품 의장 등록을 마쳤으며 1998년 11월에는 Condenser Core 및 제조 기술로 특허를 신청하였다. 2001년 5월 Condenser Core 및 제조 기술로 특허를 취득하였다.

[현황]

조직 구성은 대표이사 1명, EM사업본부, TN사업본부, 문구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공장의 면적은 20,500㎡이며 제2공장에서는 Ink Reservoir 섬유 생산을 하고 있으며 면적은 7,268㎡이다. 제3공장은 완제품 생산공장으로 9,598㎡이다. 그외 730㎡ 크기의 Nibs와 지우개 생산 공장이 있다. 2009년 기준으로 직원은 67명이며 자본금은 8억 3천만 원, 2007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7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