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있는 화학 비료 및 질소 화합물 제조업체.

[설립목적]

비료 생산을 통한 기업 이윤 추구와 함께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10월 서울농자재를 창업하였고, 1988년 1월 음성 비료공장을 신축하였다. 1997년 1월 상토공장을 증축하였고, 2005년 4월 연구소 및 신사옥 건물 준공을 거쳐, 2006년 2월 (주)서울농자재에서 (주)서울바이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서울바이오는 친환경적인 복합 비료, 분수 호스 및 관수용 자재들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원예용 경량 상토 및 수도용 경량 상토를 개발, 농업 혁신에 이바지하였고, 국내 최대의 농업 자재 전문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7년 11월 농업용 필름 호스를 특허 등록하였고, 1998년 9월 제2상토공장을 준공했으며, 1999년 10월 씨앗 파종기가 실용 신안으로 등록되었다. 2002년 11월에는 육묘포트의 파종홈 형성기가 실용 신안으로 등록되었고, 2005년 9월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 인증을 취득하였다.

[현황]

(주)서울바이오의 충청북도 음성 본사와 공장에는 44명의 상시 근로자가 있다. 자본금은 96억 원, 2010년 매출액은 246억 4천 9백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