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있는 (주)삼현의 타일 제조공장.

[개설]

(주)삼현은 1979년 붉은 벽돌 생산을 시작한 이래, 1987년 자기질 바닥 타일 및 도기질 타일 생산에 이르기까지 건축 자재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건축 관련 제품 생산업체이다.

[건립경위]

기업 활동을 통한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1985년 전자동 바닥 타일 생산 설비 공사에 착공하여, 1987년 7월 (주)삼현 음성공장 생산 시설 확장 공사를 완료하였다. 1989년 3월 (주)삼현 음성공장 타일 생산 시설 증축 공사를 완료하였고, 1992년 6월에는 (주)삼현 음성공장에 전자동 벽타일 생산 시설을 준공하였다. 1995년 9월 (주)삼현 음성공장에 자동 연속 제토 플랜트(MTC)를 준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생산 설비를 증강하고 있다.

[구성]

(주)삼현 음성공장은 가정용 및 공업용 타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Polishing Tile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공장 부지는 16,000㎡이다.

[현황]

2008년 현재 전무이사와 공장장 이하 8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생산1부, 생산2부, 생산지원, 생산관리, 원료 부서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산하에는 Floor Tile팀, 시설팀, 전기팀, 생산관리팀, Wall Tile팀, 원료팀, 품질관리팀, 개발팀, 총무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