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에 있는 (주)볼빅의 생산공장.

[개설]

(주)볼빅은 골프공 전문 제조업체로 1997년까지 전량 수출만 해 왔으며, 국내 영업은 1998년부터 시작하였다. 골프공의 3대 요소인 비거리, 정확성, 부드러운 타구감을 최대한 충족시키는 골프공 개발에 성공하여 내수 및 수출에서 빠른 성장을 거두고 있다. 2008년 현재 자본금은 20억여 원이며, 매출액은 7억 6천 3백만 원이다. 2010년 현재 상시 종업원 수는 90명이다.

[건립경위]

골프공의 과학화를 통하여 최고급 품질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기업의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주)볼빅 음성공장은 1991년 9월에 완공하였으며, 연간 100만 더즌의 생산 규모로 건립되었다. 국내 골프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주)볼빅의 자체 공장으로 2000년 12월에 공장을 증설하여 연간 1,440만 볼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주)볼빅 음성공장은 각양각색의 골퍼 계층에 맞는 특화되고 전문화된 고급 골프공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공장의 모든 설비 시설을 갖추어 현재까지 27개에 달하는 특허로 다양한 골프공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요철 내부 커버를 채택하여 정확성을 배가시킨 ‘지르코리아’,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여 추진력을 극대화한 ’EAGLE 300’, 최고의 회전력과 정확도를 제공하는 ‘4PIECE METAL’ 등이 있으며, 구조나 내·외층 커버에 대한 특허 기술에 의해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