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에 있는 제품 포장지 및 종합 인쇄 업체.

[설립목적]

포장 인쇄를 핵심 주력 사업으로 하면서, 판지류 인쇄 등의 기반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1월 15일 자본금 5,000만 원으로 국민문화사가 설립되었고, 1992년 12월 28일 (주)국민문화로 법인 이전 등기를 하였다. 1996년 6월 1일 음성군 소재의 현 공장을 인수하여 서울공장을 음성으로 이전하였다. 2000년 6월 12일에는 회사명을 (주)국민문화에서 지금의 (주)국민피앤텍으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국민피앤텍은 패키지, 포장지, 플라스틱 용기 인쇄 등의 핵심 인쇄 기술을 통하여 경영의 내실을 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도약과 성장을 이루어왔다. 특히 2000년 11월 10일 영국 BM TRADA로부터의 ISO 9001 인증 획득과 함께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등 종합 인쇄 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핵심 주력 사업이었던 패키지 인쇄 및 포장 판지류 인쇄 등의 기반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On-Line과 Off-Line을 결합하여 디지털 인쇄 환경에 적합한 경영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국민피앤텍은 인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함과 동시에 인터넷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하고, 다양한 디지털 인쇄 관련 신규 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프로세스를 재구축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전세계 회사들과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종합 인쇄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12월 30일, 중소기업은행에 의해 유망 중소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0년 8월 1일에는 15억 원의 자본금을 증자하였다. 또한 2001년 6월 21일, 한솔제지(주)와 HI-Q CLEAN 협력 조인식을 가졌고, 2001년 9월 14일에는 산업자원부에 벤처 기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01년 12월 28일에는 병역 특례 업체로 선정되었다.

[현황]

2006년 현재, (주)국민피앤텍 대소공장의 상시 근로자 수는 89명이며, 2006년 현재 자산 총계는 98억 원, 자본 총계는 17억 원, 매출액은 116억 원, 당기 순이익은 3억 2천만여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