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음성경찰서 소속 지구대.

[개설]

지구대는 지역 치안을 위한 경찰의 최일선 조직으로서 일정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며 24시간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지구대는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모든 경찰 관련 민원이나 주민의 불편한 사항을 해소해 주는 치안 서비스 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지구대의 외근 경찰관은 주민의 일상생활 안전과 평온을 확보하기 위해 방범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변천]

1946년 10월 21일 음성경찰서 외근파출소로 출범하였으며, 1957년 11월 1일에 직할파출소로 변경되었다. 1963년 7월 12일 충청북도 규칙 제172호에 의거하여 설성파출소로 개칭되었으며, 1975년 11월 15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203번지에 슬레이트 단층(89㎡)으로 파출소를 신축하였다. 1996년 11월 28일 음성읍 읍내리 203-12번지[중앙로 181]에 슬레이트 2층(132㎡) 건물을 신축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다. 2000년 6월 1일에는 치안 수요가 적은 읍내파출소를 설성파출소 읍내분소로 활용하였다.

2003년 8월 1일에는 설성파출소 읍내분소를 폐지함과 동시에 설성파출소·원남파출소·소이파출소를 통합하여 남부순찰지구대로 출범하였다. 원남파출소와 소이파출소는 경사급의 민원 담당관 1명이 민원 처리를 하는 치안 센터로서 원남치안센터·소이치안센터로 전환되었다. 2004년 9월 1일 주민에게 친근한 지역 명칭인 음성경찰서 설성순찰지구대로 변경하였다. 2010년 4월 29일 풀뿌리 치안계획에 따라 2지구대 4파출소 3치안센터로 편성하면서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로 기관명을 다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는 2016년 2월 말 현재 음성읍(주민: 18,411명)·원남면(주민: 3,092명)·소이면(주민: 3,089명) 등의 관내 치안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2년 10월 7일부터 매년 거행되는 설성문화제 행사에서 치안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감안하여 주민의 안전 및 치안 확보를 위하여 행사장 주변의 집단 폭력, 강·절도 예방 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을 기치로 설성자율방범연합대(초대 대장 유춘모)를 발대하여 민·경 협력 치안을 활성화하여 각종 행사에서 범죄 예방에 진력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 활동과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는 지구대장 1명(권오명)과 25명의 경찰관(치안 센터 담당관 포함)이 근무 중이며, 주요 장비로는 순찰차 3대, 순찰 오토바이 3대(치안 센터 포함), 3·8권총 7정, 휴대 전화 조회기 3대, PDA 1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역대 설성파출소 소장 및 설성지구대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