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사회 단체.

[개설]

바르게살기운동은 인간의 진정한 인간됨을 위한 범국민적 의식 개혁 운동으로 우리 민족에게 면면히 내려오는 훌륭한 민족 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21세기에 맞는 사회 규범 체계와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 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기르자는 정신 운동이다.

[설립목적]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건설을 위하여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 시민 의식의 함양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1980년 8월, 경기도를 시초로 하여 전국적으로 민간인이 참여하여 실시한 질서 확립과 사회악추방결의대회가 모체가 되어 창립되었다. 1988년 12월에 바르게살기국민운동 중앙협의회로 발족하여 1989년 4월에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1989년 4월 1일에 창립하여 사회단체등록에관한법률‘에 의거하여 등록하였다. 1991년 12월 법률에 의해 바르게살기운동조직육성법이 제정되었고 1997년 3월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으며 2000년 5월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의해 등록되었다.

[활동사항]

주민 의식 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 선진 시민 의식 함양, 범군민 친절 운동,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질서 확립 운동, 건전한 소비 생활 실천 운동, 범군민 화합 운동, 학교 폭력 근절 운동, 가정 사랑 릴레이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맑고 푸른 음성군민 봉사단 활동 사업, 바르게살기운동 가족한마음다짐대회를 매년 9월에 개최하고 있다.

[현황]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의 조직으로는 총회와 이사회가 있고 협의회장(경명현) 1명, 부회장(조일란·안용식·박상기·남기천·장정원) 5명, 감사(이양춘·정준식) 2명, 사무국장(강기현) 1명, 그리고 각 읍·면·별 위원장(음성읍: 어평락, 금왕읍: 이상열, 소이면: 권병달, 원남면: 김재수, 맹동면: 박의장, 대소면: 박영구, 삼성면: 박노식, 생극면: 임재봉, 감곡면: 진학림) 9명과 47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대 회장으로는 제1대 김종익(1989~1991), 제2·3·4대 박광식(1991~1996), 제5·6대 박광훈(1996~1999), 제7·8·9대 경명현(1999~현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