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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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載淳 |
영어음역 | Bak Jaesun |
이칭/별칭 | 공하(公夏),삼평와(三平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유봉희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공하(公夏), 호는 삼평와(三平窩). 현감 박경진(朴敬鎭)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박재순은 1774년(영조 50) 37세에 생원시에 합격한 이후 1783년(정조 7) 46세에 식년 병과 문과로 급제하여 수찬(修撰)·응교(應敎)·좌승지(左承旨) 등 여러 관직을 거쳤다. 그 후 1790년(정조 14)에 공조참판에 이르렀다.
[저술 및 작품]
박재순이 쓴 책으로 『삼평와집(三平窩集)』이 전해지고 있다.
[묘소]
박재순의 묘소는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송오리에 있으며 조종영(趙鍾永)이 지은 묘표(墓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