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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량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759
한자 金汝亮
영어음역 Gim Yeoryang
이칭/별칭 명보(明甫),오소재(吾巢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상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1603년연표보기
몰년 1683년연표보기
본관 개성
대표관직 창원부사

[정의]

조선 중기 음성현감을 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개성(開城). 자는 명보(明甫), 호는 오소재(吾巢齋). 아버지는 좌찬성에 증직된 김로(金簵)이며, 어머니는 배천조씨로 조헌(趙憲)의 딸이다.

[활동사항]

김여량(金汝亮)[1603~1683]은 1633년(인조 11)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이듬해 권지승문원부정자(權知承文院副正字)으로 사환을 시작하여 봉상시주부겸승문원박사(奉常寺主簿兼承文院博士)·성균관전적겸양현고주부가 되고, 1640년(인조 18)에서 1643년(인조 21)까지 음성현감으로 재임하다가 상을 당하여 사직하였다.

뒤이어 김제군수·창원부사·승정원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지방관으로 있는 동안 선정을 베풀어 부임하였던 군현마다 송덕비가 세워졌다. 70세가 되자 관직에서 물러나 향리의 갈천(葛川) 위에 오소재를 짓고 후진 양성에 힘썼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는 『오소재집(吾巢齋)』 2권 1책이 있다.

[상훈과 추모]

자헌대부 호조판서겸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도총관(資憲大夫 戶曹判書兼知義禁府事 五衛都摠府都摠管)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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