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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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福子洞 |
영어음역 | Bokjadong |
영어의미역 | Bokjadong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단평2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감곡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오갑산, 서쪽으로는 노탑리와 청미천, 남쪽으로는 왕장리, 북쪽으로는 여주시 점동면 원부리, 관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예로부터 한해가 심해 천수(天水)만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복을 많이 받으라는 뜻에서 복자동이라 했다.
[형성 및 변천]
원래 충주군 거곡면(居谷面)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단양리(丹陽里), 노평리(老坪里), 대곡리(大谷里)와 경기도 음죽군(陰竹軍) 동면(東面)의 노평리(老坪里) 일부를 병합하여 단양의 ‘단(丹)’자와 노평의 ‘평(坪)’자를 따서 단평리(丹坪里)라 하였다.
[자연환경]
극동정보대학과 대한적십자사 혈장분획센터가 있다. 골로는 망태골, 작은 망태골이 있고 점동 관한리로 넘어가는 괴기재가 있다. 복자동 소류지와 큰골저수지는 유료 낚시터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고속국도가 소류지 뒤로 지나고 있다. 복자동 앞들은 청미천을 중심으로 넓고 기름지다.
[현황]
감곡 시내에서 여주로 가는 지방도로가 두 곳이라 교통이 편리하다. 마을에 학생들이 자취하는 맨션이 많고 작은 대학촌이 형성되어 있다. 농업은 주로 벼와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