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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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覺區室 |
영어음역 | Gakgusil |
영어의미역 | Gakgusil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1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기범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마을에서 뜻을 이루었다 하여 각구실(覺區室)이라 불린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금목면(金目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 덕동을 병합하여 각회리라 명명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각회리에는 자연 마을로 각구실, 동양말, 덕동 등이 있는데 그 중의 한 마을이다.
[자연환경]
마을 뒤쪽으로 뒷매라는 산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풀무골이라는 마을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마을에서 무극리 장터로 넘어가는 뱀고개와 덕동으로 넘어가는 사타고개 등이 있다. 북쪽에는 우는바위라고 부르는 바위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응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각구실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의 동쪽 지역에 위치하며 마을 동쪽으로 국도 37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마을 남쪽으로는 불심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생극면 관성리 진골과 접하고 있다. 벼농사와 과수 농사를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