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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인색한 친구 골려 준 이야기. 1983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김정섭(남, 45세)이 구연한 것을 박재용이 채록하여, 1983년에 출간한 『민담 민요집』에 수록하였다. 배포 좋기로 소문난 한량이, 친구의 소실한테 은근히 눈독을 들여 오다 조용한 기회를 타서 수작을 걸었다. 원래 기생이었던 이 여자는 사내의 유혹에 마음이 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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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급 유촌리 능골에 전해 내려오는 민발에 관한 이야기. 2005년 발행된 『음성의 구비문학』에 수록되어 있다. 금왕읍 소재지 남쪽 진천 방향으로 5㎞ 위치에 유촌리 윗가래들이 있고, 이곳에서 남북으로 뻗은 차도를 따라 아래가래들로 들어가는 곳에 유촌리 능골이 있는데, 이곳에 조선 전기의 공신 민발(閔發)의 묘가 있다. 민발이 세상을 떠난 후 백여 년이 지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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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에 전해 내려오는 민정현의 효행에 관한 이야기. 2005년 발행된 『음성의 구비문학』에 수록되어 있다. 선조 대의 효자 집안에서 태어난 민정현은 가풍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겠지만, 그의 효행은 철부지 어린 시절부터 특이하고 탁월하였기 때문에 ‘천근지효(天根之孝)’로 표현되었다. 태어난 지 7일 밖에 되지 않는 아기가 너무 지나치게 울고 야단이자,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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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에 전해 내려오는 바람부처에 관한 이야기. 금왕읍 소재지인 무극리에서 남쪽의 맹동면 방면으로 약 5㎞ 이르는 곳에 오향골이 있다.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소속리산[432m]이 있고, 소속리산에서 동쪽으로 능선을 넘어 상촌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는데, 이곳을 꽃너미재라고 한다. 「바람부처」는 꽃너미재에 있던 꽃너미절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5년 발행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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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에 전해오는 애 업은 바위에 관한 설화. 이 이야기는 장자못 전설로서 못된 시아버지와 착한 며느리의 모습이 대조되어 권선징악의 양상을 띤다. 금왕읍 쌍봉리 동쪽에 해발 266m의 우등산이 있는데, 그 우등산으로 향하는 계곡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바위가 하나 있다. 그 바위의 모양이 흡사 여인이 어린 아기를 업고 있는 듯하여 사람들은 이 바위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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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전해오는 예순티고개에 관한 설화. 예순티고개는 부용산의 한 고개로 예순 사람 이상이 함께 가야 봉변을 면할 수 있다 하여 예순티고개라 부른다. 육령1리의 자연 마을인 예순터의 지명 역시 여기서 비롯되었다. 예순티에서 능말로 넘어가는 고개로 옛날에는 인가도 없고 수목이 우거져 산적떼가 이곳에 은거해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고개를 넘다가 산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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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효자 이광하 이야기.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는 1893년(고종 30) 이광하에게 내린 효자정문이 세워져 있다. 당시 조정에서는 이광하의 지극한 효성을 치하하여 이조참의를 증직하고 정문을 내렸다고 전한다. 「이광하의 효」는 음성군 전역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로, 1982년에 출간한 『내고장 전통가꾸기-음성군-』에 수록되었으며, 그후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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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자린고비 조륵의 인물 이야기. 자린고비는 예부터 ‘구두쇠’, ‘지독하게 인색한 사람’, ‘지독하게 절약하는 사람’ 등의 뜻으로 통한다. 한때 조선 제일의 자린고비로 불렸던 조륵[1649~1714]은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 사람으로, 근검절약하여 큰 부자가 된 뒤 어려운 백성들을 많이 도와 가자(加資: 정3품 통정대부 이상의 품계를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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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작은 골짜기가 많아 가느실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금목면(金目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증삼리, 정단리, 봉계리, 한삼리 일부와 맹동면 개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한삼리의 ‘삼’자와 봉계리의 ‘봉’자를 따서 삼봉리라 명명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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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서 뜻을 이루었다 하여 각구실(覺區室)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금목면(金目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 덕동을 병합하여 각회리라 명명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각회리에는 자연 마을로 각구실, 동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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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이 곶을 이루었으므로 갈구실 또는 각회곡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東村)과 덕동(德洞)을 병합하여 각회리가 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북부에는 우등산[262m]과 227m의 산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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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 북한군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적으로 전쟁을 도발하여 파죽지세로 남하하였다. 국군 제6사단 제7연대는 장호원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방향으로 남하하는 북한군 제15사단을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7월 4일, 음성군 방면으로 이동하여 방어망을 구축하고 북한군에 대비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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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사창1리에 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의 재실(齋室). 경모재는 담장을 콘크리트로 둘렀고, 솟을대문 좌우에는 2칸씩 행랑을 달았다. 입구에는 1979년 민영규(閔泳奎)가 쓴 ‘황려문(黃驪門)’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 5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기와집 양식의 재실이 있다. 앞의 1칸은 툇간으로 ‘경모재’란 편액을 달았다. 재실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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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에 있는 산. 높은봉[高峰] 서쪽에 있는 산으로 높은봉보다 조금 낮은 잔등이라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금왕읍 내곡리 높은봉[高峰里]의 서쪽에 있는 산으로 고봉잔등은 산은 높지 않고 길게 구릉지를 형성하여 능선처럼 보인다. 북쪽에는 명거바위산과 마날봉[227m]이 있고 동쪽에는 우등산[262m]이 있으며 북쪽의 계곡에는 1961년에 축조된 구계저수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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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행정리. 구룡리와 사계리에서 ‘구’ 자와 ‘계’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궁제(宮堤)·구룡(九龍)·사계(泗溪)·보습(保習)·죽엽(竹葉) 등이 통합되어 구계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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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선비. 구만재는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의 문인으로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이후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일월리, 지금의 쌍봉리에 은거하였다. 구만재가 살던 곳을 명촌(明村)이라 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에 있다. 부제학 이단상(李端相)이 행장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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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에 있는 변압기 전문 제조업체. 국제전기(주)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전기 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였다. 1946년 5월에 국제변압기제작사를 설립하였고, 1957년 2월 26일에 국제전기(주)로 법인을 전환하였다. 국제전기(주)에서는 전동차용 주변압기, 전기 집진 기용 전원 공급 장치, 주상용 자동 전압 조정기, 무정전 전원 장치의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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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선비. 본관은 안동. 할아버지는 권돈(權墩), 아버지는 함흥도호부사 권급(權伋)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서 출생하였다. 할아버지에게 한학을 배우고 성리학을 연구하였으나, 벼슬에 나가지 않고 후배 양성에 힘썼다. 27세로 일찍 죽었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 묘소가 있다. 좌승지겸경연참찬관(左承旨兼經筵參贊官)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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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동. 자는 사중(思中). 아버지는 권돈(權墩)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서 출생하였다. 1735년(영조 11) 무과에 급제하여 비변사랑(備邊司郞)이 되고, 선전관·훈련원부정(訓鍊院副正)을 지냈다. 1743년(영조 19)에 가산군수를 하였고 이어 삼척군수·영광군수를 역임하고 경흥도호부사(慶興都護府使)를 지냈다. 묘소는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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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서 태어나 자랐다. 1771년(영조 47)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이 되었다. 1776년(정조 즉위년) 5월에 제주에 선전관으로 갔다 온 후 그 공으로 6품으로 승진되었다. 명천현감·위원군수를 거쳐 여산부사를 지냈다. 여산부사 재임시 선정을 베풀었다 하여 그 곳 사람들이 거사비(去思碑)를 세웠다. 충청북도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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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字)는 성시(性施), 호(號)는 농은(農隱), 증조부는 권종석(權鍾奭), 아버지는 권영목(權寧穆)이며, 어머니는 수원백씨(水原白氏)이다. 13세에 정덕영(鄭德永)의 딸과 결혼하여 3남 1녀를 두었다. 증조부 권종석의 유훈을 받아 남다르게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의 뜻을 한 번도 거역한 일이 없었다. 모친 수원백씨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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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동. 자는 주백(周伯), 호는 만오(晩悟). 아버지는 권교삼(權敎三)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서 1848년(헌종 14)에 출생하였으며 여덟 살 때 부모를 잃었다. 1863년(철종 14)에 무과에 급제하여 비변랑이 되었고, 1881년(고종 18) 의정부공사관이 되었으며 1883년 훈련원첨정에 이르렀다. 1884년 선전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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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와 석우리에서 ‘금’ 자와 ‘석’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우리(石隅里)·반의리(班衣里)·금곡리(金谷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금석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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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서로가 도수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음성군의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농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77년 2월 28일에 착공하여 1981년 12월 30일에 준공되었다. 금석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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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농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41년에 공사에 착공하여 1945년 1월 1일에 준공하였다. 금성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며, 총 저수량 50만 톤 이상의 1종으로 수원공은 주수원이다. 제체 형식은 휠 댐이고, 제당 구조는 토언제 균일형이다. 제체 길이는 276m, 제체 높이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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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 있는 농공 단지. 금왕농공단지에는 환경 파괴 위험이 있는 공해 배출 산업의 경우 환경부의 승인 없이는 입주할 수 없으며 그밖의 화학, 제약 등 모든 업종이 입주 대상이 된다. 금왕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해 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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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4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금왕도서관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지역의 문화 발전 및 지역민의 평생교육을 위한 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10월 4일에 착공을 하였으며, 1994년 6월 12일 금왕도서관을 준공하였다. 1994년 8월 22일 금왕도서관 설치 승인을 받고, 1994년 9월 9일 금왕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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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57년 9월 6일 청주교구 감곡성당에서 독립하여 금왕성당의 문을 열었으며, 1958년에 본당 대지를 매입하여 구성당과 사제관을 신축하였다. 1960년 11월 15일에 수녀원을 신축하였으며, 예수 성심 시녀회 분원을 설치하였다. 1980년 5월 5일 성당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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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우편, 전신, 금융 등의 업무를 맡아 보는 공공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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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금목면과 법왕면에서 ‘금’ 자와 ‘왕’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과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충주군 맹동면의 개현리(介峴里) 일부와 소탄면(所呑面) 한삼리(汗三里), 천기면(川岐面) 금정리(金井里), 두의면(豆衣面)의 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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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정생리에 있는 체육 단체. 지역 체육회의 발족으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면민 화합을 도모함과 더불어 우수 선수 발굴 및 지도·육성을 통해 금왕읍의 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85년 5월 1일 초대 이인종 회장을 중심으로 금왕읍 체육회가 발족되었다. 그후 회장에는 제2대 신동해, 제3대 조성민, 제4대 이강원, 제5대 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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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금왕읍의 관할 면적은 71.4㎢이고 2020년 8월 31일 현재 총 인구는 9,977세대 22,390명, 남자는 10,820명, 여자는 9,460명, 외국인은 2,110명이다. 동년 10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법정리 22개와 행정리 55개, 136개의 자연 마을, 264개 반으로 되어 있다. 충주군 금목동면과 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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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1955년 6월 14일에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 임남순 집사 집에서 첫 예배를 통해 금왕장로교회가 시작되었으며, 1955년 8월 24일에 충북노회에서 교회 설립을 허락하였다. 1956년 1월에 전도사가 부임하였고, 1960년에는 금왕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61년 1월 5일에 김의화 목사가 부임하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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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와 내송리에 있는 지방 산업 단지. 금왕지방산업단지 개발 방식은 공영 개발 방식으로 분양되고 있다. 입주 신청 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및공장설립에관한법률 제2조 제11호 및 동법 시행령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입주 자격을 구비한 자이거나 기업체가 우대되고 있다. 입주 업체 유치 제한 업종으로는 특정 유해 물질 배출 업종 및 공해 물질 과다 배출 업종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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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기령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중앙 지역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새터와 예순터, 서쪽으로 말부리고개, 남쪽으로 금석저수지, 북쪽으로 생극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 육십리, 기령리, 묵방리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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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있는 고개. 기령이고개는 기령이에 있는 고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에 말을 몰고 가다가 기령이고개에서 굴러 떨어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말구리고개라고 불렸다. 일명 말부리고개라고도 한다. 금왕읍 육령리의 기령이에서 무극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고개의 서쪽에는 먹방이골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 아래에는 금석저수지(일명 육령저수지)를 비롯하여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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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유삼(有三). 김동철(金東徹)의 아들이다. 1891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서 출생하였으며 후손이 각회리에 거주하고 있다. 금왕면장 재임 시 선정(善政)을 베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퇴임 후 지역 주민이 김낙성의 공적(功績)을 기리기 위하여 지금의 금왕읍사무소 서편에 기념비를 세웠다. 기념비 건립 취지서의 서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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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호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김두하의 선정비(善政碑). 김두하 선정비(金斗河 善政碑)는 무진 사월(戊辰 四月)에 제작되었다. 김두하의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으나 비문의 내용으로 보아 음성현감(陰城縣監)을 역임한 것으로 보이며,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의 존경을 받은 듯하다. 총 높이는 145㎝이며 2단으로 이루어진 비의 규모는, 비신(碑身)의 경우 높이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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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조선 후기 충주목사를 역임한 김지순의 선정비. 김지순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사수(士秀), 호는 삼수당이며, 서울 태생이다. 1824년 충원현감(忠原縣監)으로 부임했다가 1826년 공청도(公淸道)가 충청도로 되고, 충주목이 복구되면서 충주목사가 되었다. 비(碑)의 총 높이는 124㎝이며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의 규모는 비신(碑身)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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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아버지는 남흔(南炘)이다. 1924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에서 태어났다. 음성군 소이면과 금왕면에서 부면장을 역임하였다. 1961년 6월 금왕면장 재임 중 1965년에 퇴임하였다. 1975년 금왕농업협동조합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79년에는 『음성군지』 편집위원으로 활약하며 애향심 고취에 공헌하기도 하였다. 1989년 향년 66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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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제내리와 수곡리에서 ‘내’ 자와 ‘곡’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제내리(堤內里)·수곡리(水谷里)·고봉리(高峯里)가 통합되어 내곡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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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동과 송당리에서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동리(內洞里)·송당리(松堂里)·시일리(時日里) 일부를 병합하고 내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184m의 산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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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에 있는 전력·통신 케이블 제조업체. 전력·통신 케이블 제조를 통하여 기업의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3년 2월 (주)대영전선을 설립하였다. 1994년 KS 마크를 획득하였다. 1996년 9월 제1공장, 1999년 3월 제2공장을 각각 등록하였다. 1999년 3월에는 대영전선과 대호전선 상표를 등록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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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 있는 (주)녹십자의 제품 생산공장. (주)녹십자는 국내 생명 공학 산업을 선도해 온 대표적인 연구 개발 중심 기업이다. 1967년 창립 이후 혈액분획제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분야에서 국제적인 생명 공학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B형 간염 백신, 유행성 출혈열 백신, 수두 백신, AIDS 진단 시약 등의 개발로 바이오 의약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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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있는 (주)놀부엔비지의 제품 생산공장. (주)놀부엔비지의 전국 체인점에 보낼 제품을 생산·조달하기 위한 생산 거점 공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건립되었다. 1987년 3월 골목집 설립을 시작으로, 1987년 5월 놀부보쌈을 설립하였다. 1990년 1월 (주)농원식품으로 법인을 전환하였다. 1991년 3월 음성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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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 있는 (주)농협목우촌의 계육 가공공장. (주)농협목우촌은 1995년부터 ‘깨끗하고 신선한 자연의 선물’을 슬로건으로 하여 전라북도 김제에 최첨단 가공 공장을 설치하고 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여 햄, 삼겹살, 냉동식품 등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마케팅상’, ‘히트 상품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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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만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시조는 고려 말 검교상장군(檢校上將軍) 벽상삼한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을 지낸 구존유(具存裕)로 신안주씨(新安朱氏) 주잠(朱潛)의 사위이다. 주잠이 1224년(고종 11) 송나라의 한림학사(翰林學士)로 있을 때 몽골의 침입을 피하여 고려로 망명하여 능성(綾城)[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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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대금고등학교의 교훈은 ‘배려·열정·도전’이다.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 수준 높은 학력을 자랑하는 품격 있는 학교,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2011년 5월 13일 대소금왕고등학교 일반 18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14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014년 3월 3일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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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자동차 부품 제조를 통하여 기업의 이윤 추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0년 7월 11일 대지금속(주) 설립을 시작으로, 1992년 12월 15일 대우자동차 국민차 티코용 Air Cleaner Assembly 양산 체제를 마련·공급하였고, 2006년 6월 3일에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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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지형이 삼태기처럼 생겨 마을로 ‘덕이 많이 들어오라’는 뜻에서 덕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 덕동을 병합하여 각회리라 칭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각회리에는 각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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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1리에 있는 초계정씨의 사우. 도원사는 초계정씨(草溪鄭氏)의 사우(祠宇)로, 초계정씨는 정배걸(鄭倍傑)을 시조로 하고 있다. 정배걸은 초계성산에 정착해 살았으나 그 선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정배걸은 1017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문종 때 예부상서, 중추원부사를 지냈다. 홍문광학추성찬화공신(弘文廣學推誠贊化功臣)으로 문하시중상주국광유후(門下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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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있는 초계정씨의 중시조를 봉안한 사우. 도장사에는 취금헌(醉琴軒) 박팽년(朴彭年), 죽계(竹溪) 정창(鄭昌), 우헌(愚軒) 정덕기(鄭德麒), 정국주(鄭國柱), 정국추(鄭國樞), 정국량(鄭國樑), 정국로(鄭國櫓), 정국빈(鄭國彬) 등 여덟 사람을 봉안하고 있으며 매년 3월 중정(中丁)과 9월 중정(中丁)에 제사하고 있다. 도장사는 조선 숙종조에 창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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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있는 도장사에서 봄과 가을에 제향하는 의례. 박팽년(朴彭年)·정창(鄭昌)·정덕기(鄭德麒)·정국주(鄭國柱)·정국추(鄭國樞)·정국량(鄭國樑)·정국로(鄭國櫓)·정국빈(鄭國彬) 등을 모셔놓고 매년 봄(음력 3월 중정일)과 가을(음력 9월 중정일)에 음성의 유림과 초계정씨 종중에서 제향하고 있다. 도장사는 초계정씨의 중시조를 봉안한 사당으로 조선 숙종조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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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장리와 청일리에서 ‘도’ 자와 ‘청’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本里)·도장리(道庄里)·청일리(晴日里)·장현리(長峴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청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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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고분. 고려시대의 분묘는 신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왕족이나 귀족의 무덤은 삼국시대 돌방 무덤의 전통을 이어받아 돌방을 만들고 흙을 쌓아 올려 봉분을 만들었으며, 일반인의 무덤은 돌을 정연하게 쌓아 석곽을 조성하였다.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대소면 방향으로 82번 도로를 따라가다가 중원휴게소에 500m 못 미치는 지점의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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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서 발원하여 금왕읍 본대리를 지나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금왕읍 도청리 방아다리에서 발원한 도청천은 도청리, 신평리, 본대리를 지나 삼성면과 대소면의 평야 지대를 관개하고 미호천으로 유입되는 금강 수계이다. 길이 7.0㎞의 준용하천으로서 유역 면적은 17.50㎢이다. 도청천은 금왕읍 도청리를 흐르는 하천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되자니(일명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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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돌모루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동쪽으로 1㎞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육령리, 서쪽으로 무극리, 남쪽으로 용계리, 북쪽으로 정생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모퉁이에 돌이 많다고 하여 돌모루라 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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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안중면과 강원도 삼척시를 잇는 고속국도 중 충청북도 음성군 지역 구간.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동서고속국도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면과 강원도 삼척시 간의 동서를 횡단하는 222.0㎞ 구간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북부 지방의 금왕읍, 삼성면, 대소면, 감곡면 일대를 경유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동서를 횡단하는 고속국도이기 때문에 동서고속국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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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뒤뜰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평리, 서쪽으로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560년경 조선의 효령대군 증손의 묘지가 있다 하여 마을 이름을 본리라 했고, 매터골 서쪽에 있다 하여 뒤뜰이라고 부른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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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있는 산. 본대리 매터골(일명 매대, 응대리) 마을의 북쪽에 있는 산이다. 매터골 북쪽에는 만디기산, 매봉재, 삼선당 등의 산들이 있고 서북쪽에는 큰봉이 있으며 남쪽에는 꿩이 엎드린 형태의 복취형이라는 산이 있다. 매터골 앞에는 한들이 있고 북쪽에는 만네기보들이 있다. 만디기산의 남쪽에 있는 본대리에는 뒷들, 매터골, 명심이, 본리, 선돌배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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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말부리고개 아래 금석저수지 주변에 있는 유원지. 말부리고개(일명 말구리고개 또는 기령이고개)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기령이마을에서 무극리로 넘어가는 고개로서 옛날에 말을 몰고 가던 사람이 이 고개에서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말구리고개로 불렸다고 한다. 말부리고개의 서쪽에는 먹방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 아래에는 금석저수지(육령이저수지)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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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매터골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평리, 서쪽으로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는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지형이 매가 엎드린 것과 같다고 하여 매터골[鷹垈理]이라고 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법왕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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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먹방이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동남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생극면 오생리, 서쪽으로 용계리, 남쪽으로 음성읍 사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에 먹을 만드는 먹방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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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멍심이는 충청북도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평리, 서쪽으로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는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는 충청북도 충주군 법왕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 응대리, 후평리와 금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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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유천리에 걸쳐 있는 산. 모래봉은 산에 모래가 많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금왕읍 백야리와 맹동면 인곡리에 걸쳐 있는 소속리산[432m]의 서사면에서 발원하는 삼선천과 동산천이 서류하여 유촌리와 삼봉리 간의 계곡을 지나 한천으로 유입되고 있다. 모래봉 앞의 유촌리 웃가래들의 남쪽에는 상촌저수지가 있고 동쪽에는 여우박골, 남쪽에는 척축박골, 동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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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오룡골에 있는 폐광산. 1891년 중국인이 최초로 사금을 발견하였으나 본격적인 개발을 하지 못하다가, 1913년 일본인이 채광권을 취득하고 1930년대에 광산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금광 제3광구 부근에 마을이 생겼으며, 이 마을을 일본어로 ‘제3’을 의미하는 다이상이라 하였다. 지금은 바리고래라 불리고 있다.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는 1930년대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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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 있는 도예 작품 연구소. 도예가 권신은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으로 단국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 요업공예과를 나와 1981년부터 상지대학교, 단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 청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각종 도예 연구를 진행하여 지역 관광 상품과 도예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1996년 7월 21일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 작업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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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냇가 또는 벌판이 되므로 무기 또는 무극이 되었다. 일설에는 무극 지역이 금이 많이 매장되어서 나침판의 자침이 극(남극과 북극)을 나타내지 못하므로 극(極)이 없다는 의미로 무극이 되었다고도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班衣里)와 금곡리(金谷里)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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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충청북도 음성군은 중부고속국도와 국도 3호선·국도 21호선·국도 36호선·국도 37호선·국도 38호선, 중부고속국도 음성IC를 연결하는 국가지원 지방도 82번이 지역 내의 간선 도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지방도 513번·지방도 516번·지방도 518번·지방도 520번·지방도 583번이 지역 내의 집산 도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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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재래 시장. 무극장은 옛 충주목 금목면 소재지인 무극 지역에서 열렸던 장시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는 동쪽으로 충주 지역, 서쪽으로 음성군 맹동면, 남쪽으로 음성군 음성읍, 북쪽으로 음성군 생극면과 장호원 지역 등 서울로 통하는 도로 교통의 주요 지점에 있어 무극장이 자연적으로 발생하였다. 무극장은 1770년(영조 46)에 편찬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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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선교활동을 통하여 지역을 깨우고 복음화하는 일에 앞장서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여 소망을 주는 교회를 세운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48년 3월 5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제일장로교회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면 금석리에 초가 4칸 1동을 사들여 예배 처소를 마련하였다. 1948년 6월에 설립자 전종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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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예의 바르고 근검 절약하며 질서를 지키는 민주 시민, 다양한 소질 계발로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으로 창조적인 사람, 심신이 건강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사람,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정보화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46년 7월 9일 3년제 무극공립농업초급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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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자신의 독특한 소질을 찾아 남과 다르게 키우고 가꿀 줄 아는 어린이, 지식정보화 사회의 기본적 자질과 능력을 갖춘 건강하고 지혜로운 어린이, 진취적 사고와 과학적 탐구 자세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개척하는 어린이,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과 이해 위에서 나날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올바른 민주 시민 의식으로 인간의 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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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소속리산 줄기에서 발원하여 봉곡리로 흐르는 하천. 금왕읍 부근을 흐르고 있고 한천(漢川)으로 유입되는 금강 수계이다. 동부는 소속리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남쪽에는 소속리산[432m]이 있고 북부와 서부는 구릉성 저지로 되어 있다. 문안천 유역의 봉곡리는 금왕읍에서 서남쪽으로 2㎞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구개천(일명 구계말)·평지말·음달·안다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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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본관은 여흥(驪興). 자(字)는 군삼(君三), 호(號)는 송암(松巖). 첨정 민휘정(閔鰴鄭)의 아들이다. 민동량은 5세 때 글을 깨우쳐 주위에서 신동이라고 소문이 났으며 5~6세 때 부모가 병이 났을 때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모 곁을 떠나지 않고 병을 간호하였다. 10세에 어머니 병환이 위중하자 하늘에 기도하였고, 15세 때인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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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민동량의 정려각. 민동량은 본관은 여흥, 자는 군삼, 호는 송암이다. 1806년(순조 6)에 정려와 복호(復戶)가 내려졌다. 7, 8세 때부터 부모가 병이 나면 곁을 떠나지 않고 보살폈으며 좋은 약이라면 가리지 않고 구하여 썼다. 부모가 아프자 병을 낫게 하기 위하여 피를 내어 먹이려고 왼손 네 손가락을 잘랐으며, 대변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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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분충(奮忠). 증좌찬성(贈左贊成) 민수산(閔壽山)의 아들이고, 증문하시중(贈門下侍中) 여원군(驪源君) 민백훤(閔佰萱)의 손자이다. 친형은 민서(閔叙)이다. 민발은 어려서부터 기골이 크고 힘이 세어 13세 때 무술 연마를 위해 마을 앞 큰 바위를 움직여 등에 지고 사장(射場) 터로 옮겨놓았다고 한다. 음보(蔭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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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무신 민발의 묘소. 민발은 조선 전기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로로 적개공신(敵愾功臣) 3등에 올랐다. 묘역은 약 150㎡인데 묘 앞에는 상석, 망부석, 대리석 묘표, 신도비가 있다. 신도비는 높이 총 227㎝이다. 신도비의 전액(篆額)은 ‘위양공민발신도비명(威襄公閔發神道碑銘)’이다. 1707년(숙종 33)에 세워진 이 비의 비문(碑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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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무신 민발(閔發)[1419~1482]의 신도비. 민발 신도비는 민발의 사후에 평생의 행적을 담은 글을 돌에 새겨 세운 비로, 1707년 (숙종 33)에 세워졌다. 민발의 본관은 여흥(驪興)이고, 민수산(閔壽山)의 아들이며, 시호는 위양(威襄)이다. 1453년(단종 1)에 사복시대호군(司僕寺大護軍)으로 있으면서 무과(武科)에 합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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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여흥(驪興). 고려시대 서운부정(書雲副正)을 지낸 민함계(閔咸啓)의 손자이고, 고려 후기 문신이었던 민백훤(閔伯萱)의 아들이다.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민발(閔發)이 아들이다. 민수산은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여 1382년에 어전 시회(詩會)에서 장원하였다. 1411년(태종 11)에 어머니가 죽자 형제인 민방보(閔邦寶)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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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중기의 문신. 본관은 여흥(驪興). 고려시대 호부원외랑(戶部員外郞) 민의(閔懿)의 아들이다. 처는 배씨(裵氏)이며 아들로 민식(閔湜)·민공규(閔公珪)가 있다. 배씨의 동생은 유익겸(柳益謙)의 처가 되었다. 민영모는 인종·의종·명종 때 활동한 인물로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였다. 민영모가 처음 과거에 응시했을 때 부(賦)를 지었는데 격식에 맞지 않아서 동지공거(同知貢擧) 이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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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건립된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사창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문신 민영모의 묘단. 민영모는 『여지도서(輿地圖書)』 여주(驪州)의 「인물조」에 “고려 인종 때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이 문하시랑(門下侍郞)에 올랐다”고 기록되어 있다. 다른 기록에서는 고려 인종 때 과거에 급제하여 이부원외랑(吏部員外郞)을 지냈고, 명종 즉위 후 왕의 총애를 받아 문하시랑평장사를 거쳐 태자태사(太子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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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원실(元實), 호는 한송(寒松). 민휘계(閔徽繼)의 5세손이다. 민정현(閔鼎顯)[1783~1812]은 3세에 글을 읽고 10세에 경서를 통달하였으며 아버지를 따라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七長寺)에서 노승과 같이 경서(經書)와 시부(詩賦)를 토론하는데 막힘이 없어 30여 명의 중들이 경탄하였다. 학식이 탁월하여 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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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여흥(驪興). 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민충길(閔忠吉)이다. 민침(閔忱)[1600~?]은 1627년(인조 5) 27살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651년(효종 2) 51살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승지 정창주(鄭昌胄)가 “세무(世務)에 통달하고 강어(强禦)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천거하여 사헌부감찰을 지내고 이어서 문의현감(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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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본관은 여흥(驪興). 자(字)는 미윤(美胤), 호(號)는 호암(湖巖). 민홍로(閔弘魯)의 아들이다. 민휘계는 집안이 가난하여 낮에는 산에 가서 나무를 하고, 밤에는 경전(經典)을 읽으면서 생활하니 몸에 걸칠 옷이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형제간에 우애가 두터워 한 상에서 밥을 먹고 한 이불에서 자고 같이 글을 읽으면서 잠시라도 떨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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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민휘계와 민정현의 정려문. 민휘계·민정현 효자각은 민씨 가문의 두 효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문이다. 민휘계는 가난하였으나 글을 좋아하고 주경야독을 했다. 학행(學行)이 좋고 부모에 효심이 지극했다. 1808년(순조 8)에 감영(監營)에서 상계(上啓)하자 왕이 특명을 내려 민휘계의 행적을 간행토록 하였다. 이 책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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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산. 산의 형태가 마치 스님의 탁발그릇과 같이 둥글게 생겼다 하여 발산(鉢山)이라고도 한다. 바래미산[149m] 밑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담(일명 용소)이 있는데 용담의 바위에는 ‘용담’이라는 글자가 음각되어 있다. 용담의 서쪽에는 작은 용담산이 있고 북쪽에는 용담들이 있다. 바래미산 남쪽에는 모양이 납짝하고 작은 납작산이 있다. 바래미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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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각회리, 서쪽으로 사창리, 남쪽으로 쌍봉리, 북쪽으로 구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앞에 방죽이 있어 방죽말이라 한다. 원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이었는데,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제내리, 수곡리, 고봉리를 병합하여 제내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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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백야 자연 휴양림은 국민들의 산림 휴양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음성군에서 2011년 6월 30일 조성을 완료하고 개장하였다. 주요 시설물로는 난방·취사·샤워가 가능한 숲속의 집 11동, 복합 산막 1동[1층 6실, 2층 4실], 오토캠핑장 7개소, 산책로, 물놀이장 1개소, 주차장 등이 있다. 백야 자연 휴양림은 75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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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속리산 밑이 되므로 배태·배터 또는 백야가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촌(上村)·중촌(中村)·하촌(下村)·속리(俗離)를 병합하고 백야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남쪽에 소속리산[4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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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있는 산림욕장. 백야리 산림욕장 근처의 속리뿌리(하촌)는 용계저수지의 축조로 수몰되었지만 옛날부터 풍수지리설에서 중히 여기던 곳 중에 하나이다. 백야리 산림욕장의 오른쪽에는 해발 432m의 소속리산(小俗離山)이 솟아 있고 왼쪽에는 242m 고지와 346m 고지 등이 있으며 뒤쪽에는 331m 고지가 있다. 소속리산은 고문헌에서 가섭산의 줄기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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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윗배태에서 매년 음력 1월 3일에 지내는 산신제. 윗배태는 금왕읍에서 남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며 소속리산 아래 자리하고 있다. 백야리 윗배태 산신제는 마을 형성 때부터 지내온 것으로 추정되며, 제당은 마을에서 약 1㎞ 정도 떨어진 피난골에 있다. 제당의 형태는 큰 소나무가 있는 바위로 이곳에서 산제를 지낸다. 매년 정월 초사흘 자정에 지냈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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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오선리의 서부 지역에 위치하며, 마을 동쪽으로 용계리, 서쪽으로 유포리 동학골, 남쪽으로 유촌리 머그럭지, 북쪽으로 개오지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개오지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예로부터 별선동이라 부르다가 별산댕이가 되었다. 원래 충주군 금목면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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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우등산, 서쪽으로 대정리, 남쪽으로 쌍봉리, 북쪽으로 호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계비에 딸린 마을로 옛날에 이 마을에서 보습을 만들었다고 한다. 원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궁제리, 구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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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보현암에 있는 고려 후기의 석조 불상. 두광과 신광은 5~7㎝ 두께의 양각 선으로 돌렸을 뿐 다른 문양의 조식은 보이지 않으며, 신광(身光)의 하단이 불상의 무릎 위에 닿고 있어 불상에 비해 광배(光背)가 작은 편이다. 머리에는 삼산형(三山形)의 보관(寶冠)을 쓰고 있는 특이한 양식을 보이며, 보관 밑으로 나온 머리 형태는 소발이다. 상호는 직사각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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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부재. 탑골의 보현암 주변은 절터로서 많은 기와편과 함께 석불 또는 각종 대석과 석탑 부재들이 산재하여 있다. 보현암 터에서 확인되는 부재는 석탑 부재와 연화대석 등인데, 현재 법당의 남쪽 구석에 쌓여 있다. 석탑 부재는 옥개석 2점과 연화대석은 3점이다. 그 중 1점은 흙에 묻혀 있어 층급받침을 확인할 수 없으나 낙수면이 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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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와 응대리에서 ‘본’ 자와 ‘대’ 자, 각 한 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本里)·응대리(應垈里)·후평리(後坪里)와 금목면(金目面) 장현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본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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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신평리, 서쪽으로는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는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는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대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1560년경 효령대군 증손의 묘가 이 마을에 있어 본리가 되었다고 한다. 본대리는 충주군 법왕면에 속하는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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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외봉리와 영곡리에서 ‘봉’ 자와 ‘곡’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평리(坪里)·외봉리(外蓬里)·내봉리(內蓬里)·영곡리(靈谷里) 일부와 구개천리 일부를 병합하고 봉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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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조선시대에 사창이 있었으므로 마을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창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서쪽 경계에 132m의 산과 남쪽의 안골에는 133m의 산이 있이 있으나 높은 편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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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삼리와 봉계리에서 ‘삼’ 자와 ‘봉’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증산리(曾山里)·정단리(丁丹里)·봉계리(鳳溪里)·한삼리(閑三里) 일부와 맹동면 개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봉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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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 있는 건축용 및 공업용 동관 제조업체. 건축용 동관과 공업용 동관의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하여 국내의 유수한 건설업체 및 가전업체와 해외의 바이어들로부터 품질과 신용을 인정받음으로써 기업의 이윤 추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77년 6월 17일 삼포산업(주)을 설립하였으며, 1995년 7월 충북 음성의 (주)구리금속을 인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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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금왕읍 육령리·백야리에 있는 저수지.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금석 저수지, 음성읍 사정리 무극 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 저수지는 서로 도수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일명 삼형제 저수지라고 한다. 삼형제 저수지는 금석 저수지, 무극 저수지, 용계 저수지를 묶어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금석 저수지는 총 저수량 50만 t 이상의 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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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있는 정규영·정인상 부자와 현풍곽씨의 효열비를 보관한 비각. 1969년 성균관 유림에서 추천하여 1970년과 1978년에 세워졌다. 비각은 전면 1칸 반, 측면 1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 기와집으로 전후좌우 네 개 면을 홍살로 막았다. 둘레에는 적색 벽돌담을 쌓고 앞면에 철제 대문이 세워져 있다. 비각의 앞 처마에는 한자로 ‘상모각(常慕閣)’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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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약방말 동쪽에 새로이 조성된 마을로, 무극리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금석리, 서쪽으로 응천과 각각 접하고 있다. 바래미산 동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금곡리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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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삼봉2리 서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정단, 북쪽으로 한삼, 동남쪽으로 가느실, 서쪽으로 향촌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한삼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봉리에 속하게 된 후 금왕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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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정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정생1리 북부 지역에 있는 마을로 남쪽으로 정짓말, 북쪽으로 가징개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충주군읍지(忠州郡邑誌)』에는 신대(新臺)로 나온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 신촌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 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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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정생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탕골은 정생2리의 서쪽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도관리, 남쪽으로는 각회리 각구실, 북쪽으로는 생극면의 도신리·병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부터 물이 좋은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 생탕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도신리에 속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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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 있는 철강 로프 제조업체. 철강 로프 생산을 통해 기업의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88년 9월 성산강재(주)가 설립되었으며, 1990년 1월부터 수출을 하기 시작했다. 1991년 9월 연간 생산 1,000톤 설비 확장에 이어 1993년 3월에는 연간 생산 능력 1,500톤 규모로 설비를 확장하였다. 철강 로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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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에 있는 통신·전력 케이블 제조업체. 통신·전력 케이블 제조를 통해 기업의 이윤 추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0년 11월 19일 세화전선(주)이 설립되었다. 1992년 7월 29일 1종 전기용품 제조업을 등록하였고 1992년 10월 19일 한국전기용품안전관리협회에 가입하였다. 1993년 7월 6일 무역업(갑류)을 등록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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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댕이는 내송2리의 서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내송1리의 자연 마을인 큰비선거리와 맞닿아 있고, 서쪽으로는 내송2리의 자연 마을인 갓바위와 접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소당리였는데 음이 변하여 소댕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송당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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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포리에 있는 산. 솔밭은 산에 소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솔밭 북쪽의 한삼골 남서쪽에는 돌이 많은 밭인 돌띠기가 있고 남쪽에는 전에 방죽이 있었으나 지금은 경지 정리로 인하여 없어졌다. 그리고 모시장사가 고개를 넘다가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다는 모시고개가 있다. 솔밭 북쪽의 한삼골은 버들개 남쪽에 있는 마을로서 예전에는 한 가구만 살다가 지금은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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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역사가.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자현(子賢), 호는 하석(荷石). 득우재(得寓齎) 송상철(宋相哲)의 후손으로, 송헌삼(宋憲三)의 손자이며, 정와(定窩) 송달용(宋達用)의 아들이다.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포리에 있다. 송석민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포리에서 출생하였다. 형 송석규(宋錫珪)와 함께 회당(晦堂) 윤응선(尹膺善) 문하에서 한학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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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쇠실은 금왕읍 읍사무소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지점인 금석1리 남부 지역에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돌모루와 접하고 있다. 예전부터 이 지역은 금촌부곡(金村部曲)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쇠곡[金谷], 쇠실이라 불린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음성현 고적조에 ‘금촌부곡재현서15리(金村部曲在縣西十五里)’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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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 서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안바래미, 서쪽으로 내송리 작은비선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바래미에서 금왕읍 내송리로 넘어가는 숫돌고개 밑에 마을이 있어 마을 이름이 숫돌고개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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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사창리에 있는 특수 의장, 금속문 및 관련 제품 제조업체. 2004년 9월 (주)신우폴리텍스 법인을 설립하였고, 2006년 대규모 증설과 신설을 거쳐 음성공장을 확장·발전시켰다. (주)신우폴리텍스는 기능성 고분자 Raw-material 및 특수 의장 기술(발명 특허)을 갖추고 특수 표면 처리 및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특수 의장, 금속문 및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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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은 황골·황곡 또는 신평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평리(石坪里)와 강구리(康衢里)를 병합하여 신평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에 139m의 산이 있으며, 지형은 대체로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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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평산. 자는 천휴(天休), 호는 임하당(林下堂). 조부는 신상철(申尙哲)이고, 아버지는 신형구(申衡耈)이다. 신후명은 1666년(현종 7)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대사간을 거쳐 1685년(숙종 11) 충청도관찰사가 되었으며, 이어 병조참판이 되었다. 1700년 당상(堂上)으로서 죄인 김인지(金麟至)를 서민으로 호적에 올렸다는 이유로 정언 윤헌주(尹憲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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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두개의 봉우리로 된 산이 있어서 지금의 마을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지소리(只所里)를 병합하고 쌍봉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북쪽에 우등산[262m]이 있으며, 서쪽에 쌍봉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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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에 있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고분. 음성군 금왕읍에서 삼성면 방면으로 8㎞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쌍봉리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이곳에서 약 1㎞ 들어가면 쌍봉1리가 위치한다. 이 마을은 낮은 구릉성 산지에 논과 밭이 대부분이고 쌍봉초등학교가 있다. 쌍봉리 고분은 쌍봉1리 옆에 위치한 쌍봉2리의 구릉 지대에 위치한다. 쌍봉리 고분은 말무덤[馬塚]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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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에 있는 산. 산봉우리가 쌍으로 되어 있어 쌍봉산으로 불리기도 하고 쌍봉산 아래에 말무덤이 있어 말무덤산이라고도 한다. 쌍봉산 아래의 중터말(중대)에서 내곡리 주막거리로 넘어가는 곳에 말무덤이 있다. 서쪽에는 쌍봉리의 웃강거리·중터말 등의 마을이 있으며, 북쪽에는 재수리가, 동쪽에는 내송리의 소댕이·감바우 등의 마을이 있다. 남쪽에는 신평리의 아랫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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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초 기능을 갖추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처리하는 힘을 기르며, 민주 시민으로서 예절과 질서를 익혀 바르게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신의 소질과 특기 계발하며, 독서 등을 통하여 꿈을 키우며, 보건·안전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몸을 기르고, 주인 의식을 가지고 나라와 고장을 사랑하는 어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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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강거리에는 윗강거리, 아랫강거리가 있는데 아랫강거리는 신평리에 속하고, 윗강거리는 쌍봉리에 속한다.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 북쪽 지역에 있으며, 동쪽으로 황골, 서쪽으로 행제리, 남쪽으로 도도물, 북쪽으로 윗강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강거리는 강구리(康衢里)라고도 불리며, 강거리 또는 강구리를 중심으로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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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읍사무소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약 6㎞ 지점인 봉곡2리 중앙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남쪽으로는 오향골, 북쪽으로는 평짓말, 동쪽으로는 절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부자가 많아 다부(多富)내라 하였으며, 다부내 중 가장 안쪽에 있다 하여 안다부네 또는 내봉(內逢)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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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 금왕읍 무극3리는 바래미(일명 발산 또는 발산동)로서 마을 뒤에는 일제강점기 때 신사가 있었다는 바래미산이 있다. 바래미산 안쪽에서 흘러내리는 하천이라서 이름이 붙여진 안바래미천이 안바람천으로 변한 것이다. 무극리 서쪽에는 둥근 모양의 바래미산[149m]이 있고 바래미산 아래에는 바래미와 용담(일명 용소)이 있다. 용담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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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자화(子華). 가선대부 안응인(安應仁) 아들이다. 일찍이 벼슬길에 올라 동몽교관(童蒙敎官)을 지냈다. 54세로 죽자 승정원좌승지겸경연참찬에 증직되었다.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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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2월 1일 독립만세 운동에 참가했다가 1920년 안도현(安圖縣)으로 이동하여 대한독립군 편성 때 독립군사령부 조직책으로 활동하고, 1924년 길림성에서 독립군 재건에 활약하며 자유 독립 사상을 고취한 「자유가(自由歌)」를 작사, 작곡하였다. 1924년 길림성에서 독립군 재건에 활약하고, 1930년 한족자치연합회와 생육사(生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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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내숙(內叔), 호는 월창(月窓). 광양군(光陽君) 안황(安滉)의 증손이고, 동몽교관 안시수(安時秀)의 아들이다. 1666년(헌종 7)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정원가주서를 지냈다. 1670년 주서에 임명되었으며 1674년 이후 장령, 필선, 정언을 거쳤다. 1680년(숙종 6) 다시 장령, 정언이 되어 유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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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무극리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바래미의 일부이다. 바래미는 뒷산이 주발을 엎어놓은 듯 둥글다고 하여 발산(바래미산)이라 하였는 데, 이 바래미의 양당이 드는 곳에 위치한다 하여 양달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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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칭도를 시조로 하고 민백훤과 민덕룡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시조는 공자의 열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노나라 민자건(閔子騫)의 후손 민칭도(閔稱道)로, 민칭도는 고려에 사신으로 들어왔다가 귀화하여 여흥에 정착하였다. 고려 때부터 명문 가문이었으며, 수정승 민지(閔漬)를 시조로 하는 문인공파(文仁公派)와 대제학(大提學) 민적(閔頔)을 시조로 하는 문순공파(文順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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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사창리에 속하는 여흥민씨의 동족 마을. 시조 칭도(稱道)의 11대손 여원군(驪源君) 민백훤(閔伯萱)이 고려 말에 금왕면 본대리 새눈이(현 삼성면 천평리)에 거주하고 후손이 금왕읍 봉곡리에 세거하였다. 또한, 16대손 민덕룡(閔德龍)이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월곶리에 살다가 금왕읍 신평리로 와서 세거하였다. 그 뒤 사창리에 사당을 지으면서 사창리가 여흥민씨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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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있는 산. 북쪽으로 칠성산[323m]과 연결되어 있고 더욱 북쪽으로 나아가면 용바위산[347m]·이진봉[231m] 등의 산과 연결되어 있다. 영산의 서쪽 골짜기에는 계곡수가 흘러 금왕읍 금석리의 버드실에 이르러서는 바드실제라는 소류지가 된다. 바로 남쪽에는 1981년에 축조된 금석저수지(일명 육령저수지)가 있다. 금석저수지는 낚시터로 알려져 있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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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에 있는 콘크리트 조립 구조물 제조 회사. 기업 활동을 통한 이윤 추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설립하였다. 1990년 4월 3일 대신건설(주)로 설립되었다. 1992년부터 콘크리트 말뚝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2006년 2월 법인명을 영풍파일(주)로 변경하였다. 2014년 11월 아이에스동서에서 영풍파일(주)을 인수하였다. 건설 산업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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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예순터는 육령리 동남쪽 지역에 위치하며 부용산 북쪽 자락에 자리한 마을이다. 마을에서 호랑골로 갈 때 예순 명 이상의 사람이 있어야 무사히 넘을 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능동·육십리·기령리·묵방리를 병합하여 육십리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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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백야리, 서쪽과 남쪽으로 봉곡리, 북쪽으로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의 이름이 오룡골인데, 전설에 의하면 오룡골에는 다섯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오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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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오선리는 금왕읍의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용계리, 서쪽은 도청리, 남쪽은 유촌리, 북쪽은 내송리와 각각 접하고 있으며, 개오지와 별산댕이·주막거리 등의 자연 마을을 포함하고 있다. 오촌리와 별선리에서 ‘오’ 자와 ‘선’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오선리라 이름 붙였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의 지역이었으나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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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와 고장을 사랑하는 주인 의식을 가진 어린이, 질서를 지키고 서로 도와 바른 생활을 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사고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보건 위생 안전을 생활화하고 심신이 튼튼한 어린이, 소질과 개성을 키우며 아름다움을 느끼는 어린이, 슬기롭고 튼튼하며 올바르게 행동하는 오선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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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오향골은 금왕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한 봉곡2리의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용계리가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는 유포리, 남쪽으로는 유촌리, 북쪽으로는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오향골의 형상이 소의 구유처럼 생겨서인지 예부터 소를 키우면 병이 나지 않고 잘 자란다고 한다. 오향동(五香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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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룡과 개천의 뜻을 따서 지금의 마을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룡리(五龍里)·신개천리(新介川里)·구개천리(舊介川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용계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과 북쪽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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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 오룡골에 있는 산신각. 용계리 산신각은 금왕읍 용계1리의 자연 마을인 오룡골 뒷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함석지붕집이다. 왼쪽 1칸은 산신도를 봉양한 제실이고, 중간에 있는 방은 제관들이 쉬는 온돌방이다. 오른쪽 1칸은 부엌으로 쓰인다. 산신제 전에 생기복덕에 맞추어 두 명의 제관을 뽑는다. 제관은 산신제날 정오경에 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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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 오룡골에서 매년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산신제. 오룡골은 용계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소속리산이 북쪽으로 뻗는 줄기 중 끝부분에 위치한 마을이다. 금왕읍에서는 남서쪽으로 2㎞ 지점에 위치한다. 예전에는 무극광산(無極鑛山)이 크게 번성하여 산신을 크게 위하였기에 7일간 제를 올렸다고 한다. 산신제를 지내기 1주일 전에 산신각에 올라가 찬물로 목욕재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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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서로 도수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7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81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용계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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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연못. 용이 승천하였다는 소(沼)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래미산[149m] 아래에는 용담이 있고 용담의 서쪽에는 작은 용담산이 있으며, 북쪽에는 용담들이 있다. 바래미산 남쪽에는 모양이 납작하고 작은 산이 있고 무극리 남쪽에는 산 모양이 디딜방아처럼 생긴 방아머리산이 있다. 산의 남서쪽에는 공시울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산 아래에는 바래미방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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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소질과 개성을 계발하여 바른 인성을 가진 어린이, 더불어 사는 마음과 태도를 통하여 자율적이며 서로 돕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사고하며 창조하는 어린이, 환경을 깨끗이 할 줄 알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르고, 국제화·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한자 학습 능력을 갖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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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사찰.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조사하여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법화종에 속하는 8개 사찰 중 하나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1960년에 최종숙에 의해서 설립되었다고 되어 있다. 신자 수는 450명이라고 한다. 현재 사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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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와 생극면 관성리의 경계에 있는 산. 황새 서식지로 유명했던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의 무술[無愁洞] 뒤쪽에 있는 산이다. 고문헌에서는 음성군 서쪽 40리 떨어진 금왕면 구계리에 있는 소속리산의 줄기로서 북쪽으로 달려 평지에 구릉을 이루고 있고 서쪽 산의 주맥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는 무등산(無等山)이라 불렸으나 바뀌어서 우등산(禹登山)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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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음성읍 사정리, 서쪽은 봉곡리, 남쪽은 동음리, 북쪽은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백야리에서 가장 위에 있어 웃배태라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촌·하촌·속리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1일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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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가래버들이 많으므로 가래들 또는 유촌리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우리(臥牛里)·촌서리(村西里)·촌동리(村東里)·한삼리(閑三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유촌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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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에 있었던 고려 후기의 미륵 석불. 유촌리 미륵불은 대석 없이 하단부가 지하에 묻혀 있으며, 머리 위에는 보관을 쓰고 있다. 두정에는 나발을 표현하였으나 매우 작게 돋을새김을 하여 소발처럼 보이며, 정수리 부분을 길고 뾰족하게 만들어 보관의 아랫면 홈에 맞닿아 있다. 상호는 길게 표현되었는데, 특히 이마의 윗부분이 상당히 커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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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앞 내에 버드나무가 많으므로 버들개 또는 유포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포동리(浦東里)·포서리(浦西里)·포중리(浦中里)·별선리(別仙里) 일부와 소탄면의 한삼리를 병합하여 유포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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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육십리와 기령리에서 ‘육’ 자와 ‘령’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陵洞)·육십리(六十里)·기령리(奇靈里)·묵방리(墨防里)를 병합하여 육령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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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가마 터.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무극에서 음성 방향 3㎞ 지점에 금석저수지가 있다. 금석저수지 옆 금석교를 지나 왼쪽 도로를 따라 지하도를 지나 길이 끝나는 지점에 다량의 백자편이 드러나 있다. 2002년 음성군 문화유적분포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육령리 백자가마 터에서 수습된 백자는 대부분 푸른빛이나 우윳빛이 도는 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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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예순터에서 음력 10월 20일 산신에게 올리는 제의. 예순터는 금왕읍에서 육령저수지를 지나 예순터고개 밑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에는 약 5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육령리 예순터 산신제는 매년 음력 10월 20일 새벽 1시에 지낸다. 제관은 마을 최고령자 중 운세와 당년간지에 맞는 사람으로 1명을 선출한다. 그 외에는 이장이 참석한다. 제관으로 선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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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윤완식은 1910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윤태진(尹泰鎭)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본관은 파주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면(현재 금왕읍) 근무를 시작으로 음성군 각지에서 행정가로 활동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다. 1954년부터 1968년까지 제3대, 제4대, 제7대 금왕면 면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임 기간 중 고향 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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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용계리, 서쪽은 유포리, 남쪽은 유촌리, 북쪽으로는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평짓말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다부내 음지쪽에 있다 하여 음달말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리·외봉리·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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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륵리의 보현암에 있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 관음보살상. 보현암이 소재하는 곳은 원래 탑골이라고 불리던 절터로, 근래에 사찰이 새로 들어섰다. 경내에는 인근에서 수습된 석탑 부재가 있으며 연판이 새겨진 석재들이 다수 전해져 이곳에 원래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음성 보현암 석조 관음보살 의좌상은 현재 불전 뒤편 노천에 석조 불상과 나란히 놓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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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보현암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조 불상. 보현암 석조약사여래좌상은 한 덩어리의 화강암을 다듬어 주형거신광(周形去身光) 형태로 만들어졌고, 좌불상과 광배를 정교하게 부조하였으며, 뒷면은 둥글게 처리하였으나 정교하지는 않다. 불상의 현존 상태는 오른쪽 하단의 광배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전체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머리에는 낮은 육계가 남아 있고 두건을 쓴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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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응천 하상 주차장에서 매년 9월~10월에 개최하는 인삼 축제. 음성 인삼 축제는 전국 인삼 생산량의 5%를 차지하는 음성 인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인삼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확보하고,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높이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축제이다. 음성군은 한강과 금강의 분수령에 위치하여 자연의 순수함이 어우러지고 배수가 양호하여 인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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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음성경찰서의 하부 기관. 지구대는 지역 치안을 위한 경찰의 최일선 조직으로서 일정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며 24시간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지구대는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모든 경찰 관련 민원이나 주민의 불편한 사항을 해소해 주는 치안 서비스 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지구대의 외근 경찰관은 주민의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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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음성군 관할의 소방 행정 기관. 음성군을 관할로 하여 화재를 예방·경계 또는 진압하여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동시에 그로 인한 피해를 경감하여 안녕 질서를 유지하고 사회의 복리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1992년 11월 14일 음성파출소를 개소하고, 1992년 12월 31일 음성군 지역 충주소방서 관할로 편입되었다.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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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음성소방서 산하 소방 기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음성군 금왕읍과 맹동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94년 12월 30일 충주소방서 관할의 금왕소방파출소로 설치 승인을 받았다. 1997년 9월 1일 음성소방서가 개서되면서 음성소방서 관할로 변경되었다. 2004년 중앙파출소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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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읍성군 금왕읍에서 발원하여 감곡면의 청미천에 합류하는 하천. 청미천의 지류인 응천은 소속리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직류하면서 하곡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면과 금왕읍의 경계 부근에서도 석원천의 상류인 구계리의 내곡천을 합류하고 장호원에서는 청미천으로 합류하여 북류하는 유일한 하천으로 한강 수계에 속한다. 일명 수리내라고도 하는 데 수리내를 한자로 표기하면 응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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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본관은 우봉. 청렴결백한 관리로 이름났던 이형(李涥)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이영(李榮), 아버지는 이광하(李光夏)이며, 아들은 이경선(李慶善)이다.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하늘에 대신 죽기를 기도하여 아버지의 병이 낫게 하였다. 고종 때 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효행을 다하니 도에서 상계하여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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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광하의 효자각. 본관이 우봉(牛峰)인 이광하(李光夏)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 어느 해, 한겨울에 아버지가 잉어를 먹고 싶다고 하자 얼음을 깨고 잉어를 구하여고 애를 쓰는데, 갑자기 처음 보는 사람이 와서 한 자가 넘는 잉어를 주고 갔다. 또 어느 해인가는, 어머니가 꿩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여 꿩을 잡으려고 깊은 산중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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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유학자. 본관은 우봉(牛峰). 자는 중호(仲浩), 호는 행남(杏南). 아버지는 이함(李涵)이다. 도암(陶庵) 이재(李縡)의 문인이 되어 학문으로 감역(監役)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고, 서울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로 내려와 살았다. 세상 사람들이 처사(處士)라 불렀다.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 있다. 문암(文菴) 이의철(李宜哲)이 묘갈을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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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이준성은 1890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서 이순형(李舜衡)의 아들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여흥(驪興), 호는 만오(晩梧)이다. 1931년부터 8년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면의 면장으로 재임하면서 무극교(無極橋)를 가설하여 주민 교통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시장 시설을 현대화하여 거리 질서를 바로잡았다. 그 후 본대리에 간이학교를 유치하여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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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종친이자 문신. 본관은 전주. 자는 군미(君美), 호는 애일당(愛日堂). 효령대군의 현손이며, 강성도정 이견손(李堅孫)의 넷째아들이다. 부인은 청주한씨로 대간 한승정(韓承貞)의 딸이다. 1510년(중종 5) 춘추관기사관, 1511년 예문관검열을 거쳐 홍문관수찬, 검토관, 직산현감이 되었다. 1512년 이조좌랑으로 소릉에 관한 상소를 하였다. 1518년 이조좌랑, 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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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자동차 부품 제조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설립되었다. 1996년 3월 (주)성신을 설립하였고, 1996년 5월 (주)성신케불로 상호를 변경하였다가 1999년 (주)성신테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3년 12월 (주)성신테크를 현 인팩에서 인수하였고, 2013년 3월 인팩케이블로 사명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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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전재명은 무극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평양기계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 경성지방체신국 제일국무출장소 근무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활동하였다. 1947년 서울중앙전신국 제2기술과에서 근무하다가 1954년 지방 공무원 전형 시험에 합격하였다. 그 후 음성군으로 내려와 생극면에서 근무하였으며, 1961년에는 원남면에서 근무하였다. 그리고 1962년에 생극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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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 있는 콘크리트 펌프카 생산공장. 전진중공업(주)은 저비용 고효율의 성능을 갖춘 건설용 중장비 차량 부품을 제조하여 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품질 경영, 기술 혁신이란 경영 목표 아래 건설 기계를 제작하고 있으며 콘크리트 펌프카, 플레싱붐, 타워크레인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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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있는 금속 압형 제품 제조업체. 기업 경영을 통한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94년 1월 12일 전한전기를 포괄 양수하는 형태로 설립되었다. 1999년 11월 수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였고 2001년 ISO 9002 인증을 받았다. 2003년 2월에는 제2생산공장을 인수하였다. 2004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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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규영의 효자비. 정규영의 호는 일옥(一玉)으로, 죽계(竹溪) 정창(鄭昌)의 후손이며 감역(監役) 정효선(鄭孝善)의 아들이다. 자는 명여(命汝)이며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일찍이 서울로 올라왔다가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이 일어난 뒤에 고향으로 내려와 부모를 봉양하였다. 모친의 사후 3년 동안 상복을 벗지 않았고, 부친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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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자인(子仁), 호는 우헌(遇軒). 아버지는 정경례(鄭景禮)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서 생활하였으며, 1573년(선조 6) 17세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이어 3년 뒤인 20세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의금부도사, 병조정랑을 거쳤으며, 맹산군수를 지냈다. 1602년(선조 35) 46세에 별세하였다. 저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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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1922년 2월 3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서 출생하였으며, 행정 공무원으로 평생을 살다가 1991년 8월 26일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정동헌은 음성군 무극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50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면 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행정 공무원으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음성군 원남면 재무담당과 호병계장을 거쳤으며, 음성군 금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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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죽군 무극면(無極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리(新村里)·도관리(道貫里)와 곤암리(昆岩里)·생탕리(生湯里) 각 일부와 금목면의 각회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신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도신2구와 도신3구가 읍에 편입되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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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의병. 시조 정배걸의 31세손이고, 내급사공파의 증좌승지 정인호(鄭仁鎬)의 현손이며, 정인성(鄭寅晟)의 아들로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자는 군소(君素)이며 본관은 초계이다. 정이헌은 1896년에 운강(雲崗) 이강년(李康秊) 의병진에 가담하여 충주 금목(金目)[금왕읍 쌍봉리] 일대에서 의병의 모집 및 전투에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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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부. 곽대용(郭大鎔)의 딸로,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포리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효심이 깊고 우애가 돈독하였다. 1906년(고종 43) 정인상(鄭寅尙)과 혼인하였다. 시부모를 섬김에 극진히 하였는데, 시아버지인 정규영(鄭圭永)이 일찍부터 약주를 좋아하니 넉넉지 않은 집안 살림에도 하루에 세 번씩 약주를 대접하였다. 흉년이 들어 술을 빚을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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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인상의 효자비. 정인상의 본관은 초계(草溪)이며, 호는 위은(渭隱)이다. 어려서부터 효심이 극진하였다. 정인상은 새로운 음식이 생기면 먼저 어른에게 드렸고 아침, 저녁에는 반드시 문안을 올리는 등의 효행을 하였다. 8대에 걸친 조상의 묘소를 치산하고 비석을 세우기도 하였다. 또한 후진 양성을 위하여 일옥도장을 세우고 후세를 교육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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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1942년 8월 25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음성군청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음성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다가 2005년 11월 16일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정인칠은 청주중학교, 세광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68년 음성군 금왕읍에서 행정 공무원으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음성군청 내무과, 새마을과, 문화공보실에서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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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유림지도자. 위은(渭隱) 정인상(鄭寅尙)의 맏아들로 자는 성윤(聖倫), 호는 구봉(九奉)이다. 정조헌은 재주가 뛰어나고 영특하여 3세 때 천자문(千字文)을 통달하고 20세까지 도장제(道莊齊)에서 한학(漢學)을 깊이 연구하였다. 그 후 가사에 종사하면서 마을 이장직을 23년간 맡아 주민복지에 헌신하였으며 한약방을 경영하면서 30여 년 동안 연말마다 전국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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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각회리, 서쪽은 내곡리, 남쪽은 내송리, 북쪽은 구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제수리는 마을 둘레에 못이 여러 개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으로 쌍으로 된 봉우리가 있어 쌍산봉이라고 하였는 데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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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풍양. 자는 경관(景觀), 호는 설죽(雪竹). 아버지는 참봉 조유백(趙惟白)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바디실에서 출생하고 그곳에서 살았다. 1606년(선조 39) 진사시에 합격하고 바로 증광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1608년(선조 41) 승정원가주서로 선조의 임종을 지켰으며, 광해군이 즉위하자 예문관검열에 임용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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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자선 사업가. 조륵(趙玏)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에서 출생하였다. 조륵이 재산을 모은 일과 관련하여 음성 지역과 충주 지역에는 많은 일화와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지금은 자린고비라 하여 구두쇠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지만 실은 자선 사업가를 의미하는 대명사로 씀이 바람직할 것이다. 본관은 한양(漢陽). 선조 때 성균진사(成均進士)를 지낸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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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의학 박사이자 해군 장교. 조성두는 1949년 서울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재학 중이던 1951년 해군에 지원·입대하여 종군하다가 1954년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진해(鎭海) 해군병원에서 근무하였고, 1967년 「폐 침수시의 심장 박출량과 혈압의 변동」이라는 논문을 제출하여 서울대학교로부터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1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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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한양. 자는 탁이(卓爾), 호는 삼외옹(三畏翁). 아버지는 조변(趙卞)이다. 1605년(선조 38)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 가평(가래들)에서 출생하였다. 황실해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성품이 온아하고 효성이 지극하였다.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향을 피우고 아버지 대신 죽기를 하늘에 빌었으며, 대변을 맛보아 가며 아버지를 정성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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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에 있는 조선 중기 조유안의 효자문. 조유안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극진하게 모셔 근동에서는 하늘이 내린 효자라고 칭찬이 자자하였다. 어느 해 아버지가 병이 나자 향을 피우고 하늘에 아버지 대신 죽기를 빌면서, 아버지의 변을 손에 받아 맛을 보면서 병을 간호하였다. 그러나 아버지의 병이 차도를 보이지 않자 손가락을 끊어 피를 먹여서 소생시켰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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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의병. 본관은 한양. 아버지는 조희윤(趙喜允)이다. 1875년 8월 14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에서 출생하였다. 조병관(趙炳觀)의 양자가 되었고, 1956년 6월 25일 향년 82세로 별세하였다. 1907년 8월 23일 33세에 조응삼은 관북창의대장(關北倡義大將) 정봉준(鄭奉俊) 휘하에 입진(入陣)하였다. 강원도 원주를 중심으로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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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군계(君啓). 판도판서(判圖判書) 조돈(趙暾)의 아들이다. 조인옥은 1373년(공민왕 22)에 음보(蔭補)로 생원이 되고 1387년(우왕 13) 판전의시사(判典儀寺事)를 거쳐 이듬해 우군도통사(右軍都統使) 이성계의 휘하에 종군하여 최영(崔塋) 등 구세력 숙청에 가담하였다. 위화도에서 회군할 때 남은(南誾) 등과 더불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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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주막거리(용계리)는 금왕읍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용계1리의 중앙부에 있는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 천양촌이 있고, 북쪽으로는 오룡골과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 안에 주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오룡리에 속한 마을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그후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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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쌍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터말은 쌍봉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서쪽으로는 윗강거리가 있고, 북쪽으로는 쌍봉2리의 자연 마을인 제수리가 자리 잡고 있다. 쌍봉리의 중앙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중대(中垈)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쌍산봉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쌍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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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에서 금왕읍 호산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383번은 경기도 이천시 대포동에서 시작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을 연결하는 지방도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경기도 이천시 율면을 통과하여 국도 38호선과 통행할 수 있는 경기도의 지방도이다. 지방도 383번의 음성군 구간은 금왕읍 내곡리에서 삼성면 능산리를 거쳐 금왕읍 호산리까지 6㎞의 2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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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서 대소면 수태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13번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서 음성군 금왕읍까지 18.3㎞의 2차선 포장 도로이며, 노견 포장은 좌우가 16.1㎞이다. 초평~금왕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13번의 음성군 구간은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에서 맹동면 봉현리를 거쳐 대소면 수태리 간의 8㎞의 2차선 지방도이다. 금왕읍 오선리에서 국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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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삼성면 대사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83번은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까지 연결되는 15.4㎞의 지방도이며, 2차선 14.5㎞, 4차선 0.9㎞의 포장 도로이다. 지방도 583번의 음성군 구간은 금왕읍 내송리에서 금왕읍 쌍봉리를 거쳐, 삼성면 덕정리, 양덕리, 삼성면 대사리까지 연결되는 9.84㎞의 지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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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진재는 도청2리의 남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 도청1리의 자연 마을인 되자니가 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장현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금왕면 도청리에 포함되었다. 도청리에서 제일 큰 마을이다. 마을 앞산에 긴 고개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장현(長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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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천방리(川防里)라고 부르기도 하는 천뱅이는 행제2리의 서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쪽으로 행제1리의 자연 마을인 연방죽이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 삼성면 선정리, 남쪽으로 역시 행제1리의 자연 마을인 행정이 있다. 북쪽은 행제2리의 자연 마을인 안골과 접해 있다. 옛날 마을이 있는 자리에 절이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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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걸을 시조로 하고 정중원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초계정씨(草溪鄭氏) 시조는 정배걸(鄭倍傑)로 초계산성에 살았다. 1017년(현종 8) 문과에 장원하였으며 문종 때 예부상서(禮部尙書) 중추사(中樞使)에 이르렀다. 아들 정문은 고려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형부상서 정당문학 겸 태자빈객(刑部尙書政堂文學兼太子賓客)이 되었으며, 죽은 뒤 좌복야 참지정사(特進左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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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속하는 초계정씨의 동족 마을. 조선 중기 청양현감을 지낸 정중원이 도청리에 입향하면서 초계정씨의 세거지가 됨. 금왕읍 도청리 되자니는 본래 도장(道場) 이었다. 도장은 정규영(鄭圭永)의 아들인 정인상이 후진 양성을 위하여 아버지의 호를 따서 일옥도장(一玉道場)을 세우고 후세를 교육 시켰는데, 이에 따라 도장이 있다하여 도장리라 하였고 사람들은 되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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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에 있는 공립 실업고등학교.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실천적 도덕인, 스스로 학습하여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자율적 탐구인, 과학적 사고로 정보화 사회에 적응하는 창의적 기술인, 소질을 계발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전문적 직업인, 심신을 연마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합리적 생활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1968년 12월 3일 무극종합고등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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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조인옥(趙仁沃)의 사우. 조인옥은 본관이 한양이며, 자가 군계(君啓)로, 판도판서(版圖判書) 조돈의 아들이다. 1373년(공민왕 22)에 음보(蔭補)로 산원(散員)이 되었고, 1387년(우왕 13)에는 판전의시사(判典儀寺事)를 거쳐 이듬해 이성계의 휘하에서 종군하였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구세력 숙청에 가담하였다. 정도전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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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큰비선거리는 내송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같은 내송1리의 자연 마을인 작은비선거리가 있고, 서쪽으로는 내송2리의 자연 마을인 소댕이가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 마을 길가에 비석이 많아서 비석거리라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비선거리로 이름이 변하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내동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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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 있는 (주)하선정종합식품의 생산공장. 1972년 액체육젓 발명 특허를 취득하였다. 1977년 10월 하선정식품상사로 설립되었다. 1992년 5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농공단지에 하선정식품상사 음성공장이 준공되었다. 1995년 10월 하선정식품상사 음성공장이 (주)하선정종합식품으로 합병되었다. 2000년 7월 (주)하선정유통을 통합하였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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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한삼은 삼봉1리의 북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동북쪽으로는 주막거리가 있고, 남쪽으로는 거루목과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한삼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삼봉리에 속하여 금왕면에 포함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어 금왕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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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에서 발원하여 진천군 초평면 오갑리에 이르는 하천. 물이 적게 흐른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생각된다. 내곡리의 동쪽에는 우등산[227m]이 있고 서쪽에는 137고지가 있으며 남서쪽에는 143고지가 있으며 북서쪽에는 마봉산[186m]과 다홍산[122m]이 있다. 동북쪽에는 마날봉[227m]이 있다. 한천은 내곡리에서 북류하여 구계리에서 구계저수지(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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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행정은 행제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마을의 동쪽으로 신평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본대리의 매터골과 본리, 동북쪽으로는 신평리의 아랫강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오래된 은행나무와 살구나무로 만든 정자가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향정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행정리 지역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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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리와 연제리에서 ‘행’ 자와 ‘제’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행정리(杏亭里)·연제리(蓮堤里)·천방리(川防里)와 천기면 금정리(金井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형제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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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호일리와 산막리에서 ‘호’ 자와 ‘산’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직리(山直里)·호일리(湖一里)·치산리(雉山里)·석원리(石院里) 일부와 두의면(豆衣面)의 산막리(山幕里)·신대리(新垈里)의 각 일부 그리고 경기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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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황골은 금왕읍의 법정리이자 행정리에 속하는 신평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역시 신평리의 자연 마을인 도도물이 있고, 서북쪽으로는 아랫강거리와 접하고 있다. 황곡(黃谷)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신평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평리에 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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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있는 산. 과거에 황새(백로)가 산에 많이 날아 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북서부의 생극면 경계에는 우등산이, 동쪽에는 덕골이, 북쪽에는 여우골 등의 골짜기가 있다. 그리고 각회리 덕동에서 금왕읍 쌍봉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덕고개가 있다. 황새봉의 서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이 서쪽으로 흘러 구계저수지로 흘러든다. 또한 황새봉 동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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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있는 현풍곽씨의 효열 행적을 기리는 비. 1969년 성균관 유림에서 추천하여 정인상의 아들인 정조헌이 1978년 건립한 비각인 상모각(常慕閣) 안에 시아버지인 효자 정일옥의 효자비, 정규영 효자비, 남편인 정인상 효자비와 함께 놓여 있다. 비 앞면에는 ‘효부유인현풍곽씨기적비(孝婦孺人玄風郭氏紀蹟碑)’라고 쓰여 있다. 현풍곽씨의 효열 사실은 『한국효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