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이효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992
한자 李孝彦
영어음역 Yi Hyoeon
이칭/별칭 군미(君美),애일당(愛日堂)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박종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종친|문신
출신지 서울
성별
생년 1511년연표보기
몰년 1576년연표보기
본관 전주
대표관직 봉상시첨정

[정의]

조선 중기의 종친이자 문신.

[가계]

본관은 전주. 자는 군미(君美), 호는 애일당(愛日堂). 효령대군의 현손이며, 강성도정 이견손(李堅孫)의 넷째아들이다. 부인은 청주한씨로 대간 한승정(韓承貞)의 딸이다.

[활동사항]

1510년(중종 5) 춘추관기사관, 1511년 예문관검열을 거쳐 홍문관수찬, 검토관, 직산현감이 되었다. 1512년 이조좌랑으로 소릉에 관한 상소를 하였다. 1518년 이조좌랑, 봉상시첨정, 안음현감을 지냈다. 1576년 66세로 죽자 승정원좌승지를 증직하였다.

[학문과 사상]

뜻이 창대하고 기개가 있어 세상 사람들의 비방을 돌아보지 아니하였다. 여러 번 과거에 떨어졌다가 만년에야 등과하였는데, 재간이 많아 번다한 격무(激務)를 능란하게 처리하였다. 직분을 벗어나 소릉에 관한 상소를 올리자 사림들이 이효언의 소년시절의 뜻이 변하지 않음에 깊이 탄복하였다. 그러나 이기기를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남에게 양보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묘소]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 용사대에 있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