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에 있는 콘크리트 조립 구조물 제조업체.

[설립목적]

기업 활동을 통한 이윤 추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1990년 4월 3일 대신건설(주)로 설립되었다. 1992년부터 콘크리트 말뚝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2006년 2월 법인명을 영풍파일(주)로 변경하였다. 2014년 11월 아이에스동서에서 영풍파일(주)을 인수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건설 산업 기초 소재인 토목 공사·포장 공사·상하수도 설비 공사용 콘크리트 관 및 조립 구조물을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PILE, VR, 맨홀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2년 10월에 프리텐션 방식 원심력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 생산을 시작하였고, 1993년 5월에 이 제품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하였다(KS F 4360 A, B종 350~600㎜). 1997년에는 ISO 9002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 5월에는 대한민국 시스템 경영 대상(KSMG) 환경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0년 12월 현재 매출액은 172억여 원이며, 상시 근로자 수는 64명에 이른다. 기초소재사업부·레미콘사업부·아스콘사업부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공장 부지는 27만 2,000㎡, 건평은 1만 1,684㎡이다. 영풍파일(주)의 제1공장 주력 상품은 PHC 파일이다.

PHC 파일 시험 검사 장비 61대가 구비되어 있으며 그외에도 암축 강도 시험, 휨 강도 시험기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