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077 |
---|---|
한자 | 萬頃菱堤親環境-團地 |
영어공식명칭 | Mangyeong Neungje Environment-friendly Watermelon Secto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장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상민 |
성격 | 친환경수박단지 |
---|---|
면적 | 97,000㎡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장산리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와 장산리에 있는 수박단지.
[건립경위]
김제시는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지역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008년 읍면동별로 특화작물을 발굴하였다. 만경읍의 경우에는 친환경수박단지가 선정되어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만경능제친환경수박단지는 고품질 친환경 수박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의 식품가공처리 법인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만경능제친환경수박단지는 2009년 2월 만경읍 친환경수박작목반을 구성하고 사업 및 부대시설 부지 10㏊[1.1㏊/명]를 확보하였으며, 2009년 8월 31일 보조금 6,057만 원, 자비 부담 4,038만 원 등 총 건립비 1억 95만 원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정산이 이루어졌다.
[구성]
만경읍 친환경수박작목반은 9개 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 현재 총 재배 면적은 9만 7,000㎡이다.
[현황]
만경능제친환경수박단지는 단지 조성을 통해 고품질 수박의 규모화 사업으로 인한 안정적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 수박 재배 시설 현대화 및 집단화 조성으로 농가소득 작목 다양화, 식품가공산업과 연계하여 웰빙 제품 생산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 친환경농법을 이용한 생산비 절감으로 저비용 고효율 농업 생산 가능, 지력 증진 및 토질 산성화 방지로 인한 장기적 생산 기반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만경읍 친환경수박작목반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수박가공업체인 선농원과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예상되는 연간 소득액은 약 2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