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산림업 협동조합.

[설립목적]

김제산림조합은 김제 지역 내 건강한 숲의 조성과 함께 임업 경영의 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조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11월 25일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2월 김제임업협동조합으로 설립 등기되었다. 1995년 3월 13일 처음 업무를 시작한데 이어 1998년 4월 14일에는 상호금융 업무도 개시하였다. 2000년 5월 1일 김제산림조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자원 조성, 산림경영 기반구축, 임산물 유통, 금융, 임산도로 건설, 사방댐 건설, 조경수 식재, 조경자재백화점 및 나무전시판매장 운영, 묘지 관리 대행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숲 조성, 나무 나눠주기, 숲과의 만남 체험, 녹색산촌 체험, 즐거운 목공교실체험 등의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2월 1999년도 조합경영평가 우수조합 표창을 받았다. 2002~2007년까지 김제 지역의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226개의 학교에 총 7억 원 상당의 낙엽송 책상과 의자 등의 물품을 기증하였다.

[현황]

현재 임원진은 조합장 1명[함길권], 감사 2명, 상무 1명, 이사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조합원 수는 2011년 12월 31일 기준 1,631명이다. 건물 면적 1,026.87㎡, 임야 면적 19,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