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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612
한자 安止墓
영어의미역 Grave of An J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능묘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예촌리 산4-22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문이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건립시기/일시 조선시대
관련인물 안지(安止)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예촌리 산4-22 지도보기
소유자 탐진안씨 종중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예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안지의 묘.

[개설]

안지(安止)[1387~1445]는 1414년(태종 14) 알성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이조참판과 공조참판, 공조판서를 역임하고 문형(文衡)을 관장하였으며, 영중추부사를 지냈다.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위치]

예촌리 안지공 묘는 김제시 용지면 예촌리 한절미마을에 있다.

[형태]

좌우로 문인석 2개가 세워져 있는데, 세월의 풍화 작용으로 마모가 진행 중이다. 묘역의 맨 아래쪽에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왕이 안지의 호를 붙인 고은다리를 마을에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금석문]

묘 앞의 비는 근년에 세워진 것으로, ‘문정공고은안선생지묘(文靖公皐隱安先生之墓)’라고 쓰여 있다.

[현황]

묘역은 비교적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문인석 또한 마모된 상태로나마 관을 쓰고 홀을 들고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하게 남아 있다. 비석은 근년에 오석으로 새롭게 단장을 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안지를 배출한 탐진안씨의 김제 지역 세거 상황을 살펴보는 데 유익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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