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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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지형이 용의 뿔과 같다고 하여 각동(角洞)이라 하였는데, 그 후 변하여 각골[覺谷]이 되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소탄면(所呑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 성산리와 대조면의 각 동을 병합하여 성산리의 ‘성’자와 본리의 ‘본’자를 따서 성본리라 명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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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구안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일명 오성(五星)저수지라고도 하며, 좁고 긴 계곡 형태의 저수지로 수심은 1~5m로 깊은 편이다. 무료 낚시터로 많이 알려져 있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64년 1월에 공사에 착공하여 1966년 1월에 준공하였다. 구안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며, 총 저수량 50만 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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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서로가 도수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음성군의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농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77년 2월 28일에 착공하여 1981년 12월 30일에 준공되었다. 금석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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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농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41년에 공사에 착공하여 1945년 1월 1일에 준공하였다. 금성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며, 총 저수량 50만 톤 이상의 1종으로 수원공은 주수원이다. 제체 형식은 휠 댐이고, 제당 구조는 토언제 균일형이다. 제체 길이는 276m, 제체 높이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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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에 있는 농공 단지. 금왕농공단지에는 환경 파괴 위험이 있는 공해 배출 산업의 경우 환경부의 승인 없이는 입주할 수 없으며 그밖의 화학, 제약 등 모든 업종이 입주 대상이 된다. 금왕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해 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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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생수가 좋고 많이 나서 생골이라 하였으며, 그 안쪽에 있다 하여 내생(안생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대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 태티리의 일부와 천기면의 법평리 일부, 사다면의 천곡리를 병합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태생리는 새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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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농·어촌 지역에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된 공업 단지. 농·어촌의 지역 주민이 농업 또는 어업과 병행하여 공장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시 지역과의 경제적 격차를 해소함과 더불어 도·농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조성된 공업 단지이다. 1983년 말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의해 농공단지가 지정되었으며, 이듬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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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대조곡면과 소탄면에서 ‘대’ 자와 ‘소’ 자 각 한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역이며, 고려 때 대조곡처가 있었으므로 그 이름을 따서 대조곡면(大鳥谷面)이라 하여 생동(生洞)·태티[泰峙]·소당(韶堂)·석격(石格) 등의 10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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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에 있는 지방 산업 단지. 지방산업단지법에 의하여 산업 단지 내 사업장에게는 지방세 감면 혜택 또는 일정 기간의 법인세 유예 등의 기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대소지방산업단지는 수도권 공장의 지방 이전 및 지방 중소기업의 저렴한 공장 용지 확보를 위하여 지방 정부의 계획적인 산업 단지 개발 지원과 행정 지원을 통한 지역 산업의 생산성 제고 및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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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 이름은 마을에 큰 풍년이 든다는 뜻이다. 본래 충주군 사다산면(沙多山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당리(書堂里)·계두리(鷄頭里)·풍동(楓洞)과 진천군 만승면(광혜원면)의 검성리·광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대풍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는 100m 정도의 낮은 산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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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에 있는 지방 산업 단지. 지방산업단지법에 의하여 산업 단지 내 사업장에게는 지방세 감면 혜택 또는 일정 기간의 법인세 유예 등의 기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대풍지방산업단지는 수도권 공장의 지방 이전 및 지방 중소기업의 저렴한 공장 용지 확보를 위하여 지방정부에서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고 지리적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중부권 공장 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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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1리에 있는 재래 시장. 덕정장이 열리는 지역의 명칭에 따라 삼성장 또는 모래내장이라고도 한다. 모래내는 장터 북쪽에 있던 마을로 지금은 장터와 수청바다 등의 마을이 모두 합쳐져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1리에 속한다. 덕정장에 관한 기록이 조선 후기의 각종 문헌과 지도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1930년대 초에 장시가 열렸던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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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음성군 관내에는 12.32㎞의 중부고속국도, 6.94㎞의 중부내륙고속국도 등의 고속국도 2개 노선과 일반국도 5개 노선(79.827㎞), 국가지원 지방도 2개 노선( 31.09㎞, 미 개통 도로 1.15㎞, 포장률 96.3%), 지방도 7개 노선(미 포장 도로 0.2㎞, 포장률 99.8%), 군도 25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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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이면 비산리는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비산리에 가기 위해서는 중부고속도로를 타야 한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중부고속도로 동서울IC를 출발하여 청주 방면으로 향하면 호법 분기점을 지나 일죽을 거쳐 음성IC에 이르게 된다. 음성IC를 나와서 좌회전을 하면 82번 지방도를 탈 수 있는데, 15분쯤 직진을 하면 금왕대교를 지나 37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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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충청북도 음성군은 중부고속국도와 국도 3호선·국도 21호선·국도 36호선·국도 37호선·국도 38호선, 중부고속국도 음성IC를 연결하는 국가지원 지방도 82번이 지역 내의 간선 도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지방도 513번·지방도 516번·지방도 518번·지방도 520번·지방도 583번이 지역 내의 집산 도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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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재래 시장. 무극장은 옛 충주목 금목면 소재지인 무극 지역에서 열렸던 장시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는 동쪽으로 충주 지역, 서쪽으로 음성군 맹동면, 남쪽으로 음성군 음성읍, 북쪽으로 음성군 생극면과 장호원 지역 등 서울로 통하는 도로 교통의 주요 지점에 있어 무극장이 자연적으로 발생하였다. 무극장은 1770년(영조 46)에 편찬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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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벌터 앞의 저수지로 일명 사정저수지라고도 한다.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도수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음성군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이들 저수지는 낚시터들로 유명하다. 삼형제저수지의 몽리 면적은 초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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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 변화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전개되는 집단적 행동. 사회운동은 사회적 모순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기존의 자원 배분 상태·사회 규범·가치 체계의 변혁, 의식이나 사상의 개혁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직적이고 집단적인 활동이다. 대부분의 사회운동은 노동운동·농민운동·여성운동·환경운동·인권운동 등과 같이 기존 사회 질서의 개량이나 변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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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있는 농공 단지. 삼성농공단지에는 환경 파괴 위험이 있는 공해 배출 산업의 경우 환경부의 승인 없이는 입주할 수 없으며 그 밖의 화학, 제약 등 모든 업종이 입주 대상이 된다. 삼성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해 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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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물품 매매업. 상업은 넓은 의미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재화의 사회적 유통 활동을 지칭한다. 따라서 사회적 유통 활동을 촉진·조성하는 금융업, 운송업, 보험업, 창고업 등도 넓은 의미로는 상업에 포함된다. 그러나 좁은 의미에서의 상업은 단지 상인의 영리 목적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재화의 매매 활동만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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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일대에 조성된 근린공원. 음성군 음성읍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1995년 당시 공설운동장이 있던 위치에 설성공원을 조성하였다. 설성공원 내의 경호정은 1934년에 건립되어 연풍정으로 불리다가 근래에 와서 경호정으로 고쳐 부르고 있으며,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9호로 지정되었다. 1990년 이무영 문학비가 건립되었으며,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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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탄은 성본2리 북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성본1리의 자연 마을인 최성미가 있고, 북쪽으로는 각골이 있다. 일설에 조선시대에 연안김씨 문중의 소탄(所呑)이 기거했던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所呑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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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5년에 준공된 저수지이다. 일명 각골1저수지라고도 한다. 소탄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며, 총 저수량 50만 톤 이하의 2종이다. 제체 형식은 휠 댐이고, 제당 구조는 토언제 균일형이다. 제체 길이는 95m, 제체 높이는 4m이다. 총 저수량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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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물자를 교환하고 매매하는 일정한 장소. 시장은 다른 말로 장시(場市)·장(場)·장문(場門)이라 불리었는데 관청이 성립시킨 정기시(定期市)는 삼국시대의 신라와 백제에 존재했지만 그 기원은 알 수 없다. 적어도 고려시대의 지방 행정 기관이 들어선 읍성에 정기시가 존재하였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정기시는 경제적 기능 이외에도 사회적 기능을 갖고 있었는데, 이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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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천평리에 있는 식품공장. (주)신창산업은 1980년대 후반에 설립된 회사로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무역 회사이다. (주)신창산업은 수도권 공장 설립 규제로 말미암아 경기도와 근접한 현재의 공장 위치인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천평리가 교통상 편리한 이점이 있어 육가공 공장을 준공하였다. 2000년 10월 17일부터 식품 공장으로 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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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성군 동도면(東道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대리(新垈里)·중리(中里)·한천리(寒泉里)·남촌(南村) 일부를 병합하여 신천리가 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에는 품자산(일명 정자산)이, 남쪽에는 옥천산, 삼신산 등이 있다. 남쪽 원남면의 경계는 높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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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4㎞ 지점인 오류리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는 새미실, 서쪽으로는 오류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안산은 오상리와 방금이 앞산이라고 일컫던 곳으로, 1955년 피난 정착민이 이 곳에 들어오면서 마을이 새로 생겨서 안산 또는 피난민촌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사다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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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양덕저수지로 들어오는 물은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시작된 작은 물줄기가 삼성면 대사리를 지나 양덕저수지로 들어오게 된다. 양덕저수지의 물은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성상천으로 합류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저수지로 흘러들고 이후 미호천과 합류하게 된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2년 1월에 착공하여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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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에 있던 (주)에스티엔아이의 생산공장. (주)에스티엔아이는 반도체, 통신 전자 부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로 기업 활동을 통한 이윤 추구와 음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94년 5월 (주)메디아나전자 음성공장을 준공하였다. 2005년 1월 (주)메디아나전자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6년 11월 (주)메디아나전자와 나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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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이 있으므로 오륫골 또는 오류동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사다면(沙多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상리(五上里)·오중리(五中里)·오하리(五下里)와 천기면의 용산리(龍山里) 일부를 병합하고 오류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 안산이 있으며, 마을을 남북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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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룡(五龍)의 ‘오(五)’자와 상생(上笙)의 ‘생(笙)’자를 따서 오생리라 불렸다. 이후 오생리(五笙里)는 오생리(梧笙里)로 변경되었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생리, 요룡리와 금목의 신대리를 병합하여 오생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오생1리 도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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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서로 도수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7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81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용계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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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유신저수지는 차평저수지라고도 하며, 주변에 수레의산,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청소년수련원 등이 있다. 유신저수지에서 흘러내린 물이 응천으로 합류한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5년 1월 1일에 준공되었다. 유신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고, 총 저수량 50만 톤 이하의 2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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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중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충주시, 서쪽으로는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북도 진천군, 남쪽으로는 충청북도 괴산군과 충청북도 증평군, 북쪽으로는 경기도 이천시와 각각 접하고 있어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음성군의 동쪽 끝은 소이면 문등리로 동경 127° 48′ 42′′, 서쪽 끝은 대소면 내산리로 동경 127° 48′ 50′′, 남쪽 끝은 원남면 문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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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1리 오류골에 있는 음성박씨 동족촌. 대소면 오류1리에 있는 오류골의 음성박씨 시조는 고려시대 전리총랑을 지낸 박현주(朴玄柱)이다. 함흥차사 박순(朴淳)의 후손인 박래복이 조선 후기인 순조 때 음성군 대소면 오류1리의 자연 마을인 오류골에 세거하면서 음성박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함흥차사 박순의 사급지는 원래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성석리였으나 조선 중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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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리에 있는 돈육 가공공장. 팜스코(주)는 1967년부터 국내 양돈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973년부터는 사료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종합 축산 전문회사로 발전하였다. 그 후 종돈, 사육, 가공, 유통, 축산 컨설팅에 이르는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육가공 공장, 축산기술센터, 종돈장, 물류센터, 연구소 등을 건립하였다. 그 중 음성신선육가공장은 198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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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2리에 있는 재래 시장. 문화동마을은 음성장이 서는 곳으로 일명 장터라고 부르고 있고 음성교 부근의 장터는 채소전이라고 불린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은 음성 지역의 행정과 교통의 중심 지역으로 음성장은 음성군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유통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예로부터 수행하여왔다. 특히 조선시대 감원역이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었기 때문에 음성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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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와 용성리에 있는 민간 개발 산업 단지. 입주 기업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사업별 사업 자금 2억 원~7억 원을 금리 연 8.5%로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지원받거나, 운전 자금을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도권 공장의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증가하는 중부권 일원의 신규 산업 용지 수요에 대처하고 지역 균형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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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고속국도 인터체인지. 1980년대 초반 경부고속국도의 교통량이 늘면서 도로의 교통 처리 한계 능력인 도로 용량을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서울에서 대전 구간은 그 정도가 심하였기에 중부고속국도가 건설되었다. 음성IC는 충청북도 음성군과 진천군, 경기도 안성시 일원 주민들의 중부고속국도 출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 1987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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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지표상에 존재하는 인문적 사상(事象)들을 지리적 관점에서 분석한 분야. 인문지리학의 아버지는 리터(Carl Ritter)[1779~1859]로, 리터는 지리학을 경험과학으로 규정하면서 공간적 관점에서 지역을 총체적으로 연구하며, 현상들 간의 상호 관련성을 객관적으로 규명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렸다. 특히 리터는 지역 현상을 파악하는 데 있어 자연·인간·역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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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호법면과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을 잇는 고속국도 중 충청북도 음성군 지역 구간. 중부고속국도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과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 간의 77.1㎞ 구간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대소면 미곡리를 지난다. 우리나라 중부 지방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고속국도이기 때문에 중부고속국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기존 경부고속국도의 서울~대전 간 교통 체증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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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진재는 도청2리의 남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 도청1리의 자연 마을인 되자니가 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장현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금왕면 도청리에 포함되었다. 도청리에서 제일 큰 마을이다. 마을 앞산에 긴 고개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장현(長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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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속하는 초계정씨의 동족 마을. 조선 중기 청양현감을 지낸 정중원이 도청리에 입향하면서 초계정씨의 세거지가 됨. 금왕읍 도청리 되자니는 본래 도장(道場) 이었다. 도장은 정규영(鄭圭永)의 아들인 정인상이 후진 양성을 위하여 아버지의 호를 따서 일옥도장(一玉道場)을 세우고 후세를 교육 시켰는데, 이에 따라 도장이 있다하여 도장리라 하였고 사람들은 되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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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최성미는 성본1리의 중동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금왕읍 유포리가 있고, 남쪽으로는 홍창골, 동북쪽으로는 소탄 등의 자연 마을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부터 해주최씨가 많이 사는 마을이라 하여 최성미라 불렀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 성산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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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태티리의 ‘태’자와 생동의 ‘생’자,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生洞)·태티리[太峙里]의 일부, 천기면의 법평리 일부와 사다면의 천곡리를 병합하고 태생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서낭고개(안생골~소석리 소댕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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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하오는 대소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오류리의 서남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밤나무골이 있고, 북쪽으로는 오류골과 접하고 있다. 오류골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래오리골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사다산면 오하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