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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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 있는 산. 견두산은 산의 형태가 개머리와 같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가미산 또는 개미산이라고 부르고 있고 또한 가산(佳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1870년대의 『호서읍지(湖西邑誌)』에서는 견두산은 음성현 남쪽 20리 떨어진 지점의 보천리에 있고, 견두산 아래에는 방죽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견두산에 대한 반시동(潘始洞)의 시에는 “견두산은 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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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경제는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산업은 이러한 활동 중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전반이나 활동 영역으로서 대체로 농업, 공업, 수산업, 임업, 광업 등 유형물의 생산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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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場市)는 조선 사회의 봉건 경제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던 자급자족적 성격에도 불구하고 자급할 수 없었던 물품이나 지역적 특산물을 교역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 또한 장시는 지방의 농민이나 수공업자 등 생산자층에 의한 상품 생산과 상인들에 의한 유통 등 교역 장소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었다.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조달할 수 없었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소이자, 교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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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사람·화물의 운반과 관련된 행위. 교통은 교통 기관에 의해 이동이 이루어지는데, 교통 기관은 교통로와 교통 수단으로 구성되며, 또 육상 교통으로 자동차·철도 교통이 있고, 수상 교통으로는 내륙 수운·해상 교통이 있으며, 공중에는 항공 교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체계적인 도로망을 갖춘 것은 조선시대의 역원제로 30리마다 역과 원을 두었다. 충청북도 지역에는 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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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금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예전에 마을 앞 논에서 금이 발견된 이후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금을 찾으려고 우물을 파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금정, 즉 금우물이라 하였다. 그 후 금정이 변해서 금정골, 김장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사이포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정리, 충원리, 삼고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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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문암리에 있는 산. 『대동지지(大同地志)』산수조에는 음성현 서남쪽 40리 떨어진 곳에 있는데 청안현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문암리 남쪽의 눌문리(일명 누구리) 마을에 있는 산이라서 붙어진 이름이다. 원남면 문암리 송곡(일명 송개올) 북쪽에 있는 산으로 음성군 원남면과 괴산군 도안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북쪽에는 원남면 보천리 서쪽의 종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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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장리는 소이면의 면소재지로서 동쪽으로 후미리, 서쪽으로 비산리, 남쪽으로 금고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평리(大平里)의 ‘대’ 자와 장막리(長幕里)의 ‘장’ 자를 따서 대장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사이포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막리, 대평리, 금정리 일부와 소파면의 후미3리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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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는 산. 1890년대 발간된 것으로 추정되는『충주군읍지(忠州郡邑誌)』의 경우 장막리는 충주군에서 서남쪽으로 50리 떨어진 지점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1870년대의 『호서읍지(湖西邑誌)』에서는 사이포면 장막동 토굴을 사이포면·소파면·주류면의 3개 면이 함께 설치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비선팔경의 하나로서 ‘둔진산에 서려 있는 흰구름(屯鎭歸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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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오미에서 매년 음력 보름에 장승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마송리 오미의 돌장승들은 원래 마을의 서쪽과 남쪽, 북쪽에 각각 서 있었으나 충북선 복선철도 공사가 진행되면서 마을 앞 하천가 제방둑으로 옮겨 놓았다. 마송리 오미 장승제에서 제사를 올리는 돌장승은 모두 3호로, 그 중에 장승 1호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관음보살형 미륵 장승으로 길쭉한 얼굴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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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와 원남면 하당리 경계에 있는 산. 고문헌에서 옥천산은 음성현에서 남쪽으로 5리 떨어진 곳에 있고 보현산(477m, 일명 성주산)의 주맥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음성읍 신천리 새동네에서 원남면 하당리 하당으로 넘어가는 곳에 매봉재고개가 있다. 매봉재는 일명 옥천산(玉泉山, 玉川山) 또는 망월산(望月山)이라고도 하는데 망월산이라는 지명은 매년 정월이면 달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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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문암리에서 발원하여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서 보강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원남면 문암리 백마산고개에서 발원하여 남류하여 증평군 도안면 석곡리를 지나 화성리에서 보강천으로 합류한다. 길이는 6.50㎞이고 유역 면적은 28.75㎢이다. 하폭의 경우 원남면 문암리에서는 18m이고 증평군 도안면의 보강천과의 합류 지점에서는 37m이다. 문암천은 음성군 원남면 문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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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석인리에 있는 평야. 음성읍의 평곡리와 석인리의 음성천 유역에 있는 평야 지역이다. 음성팔경의 하나로 평곡리 토계울 냇가의 고기잡이와 풀피리 소리(兎溪漁笛, 토계어적)를 들고 있을 정도로 경치가 좋은 곳이다. 바다뫼(해산)가 변하여 바다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평곡리 토계 앞의 바다뫼들 냇가에서 바다 미역을 채취하였다는 미역바위 전설이 있다. 현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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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주봉리에 걸쳐 있는 산.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주봉리와 괴산군 사리면과 군계를 이루고 있는 명산이다. 고문헌에는 음성군 남쪽 20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 칭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마산의 산 중턱에는 백마굴이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백마굴에서 백마가 나왔다고 해서 붙어진 산의 이름이다. 백마산의 높이는 379.2m이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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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행정리. 보내가에 있었으므로 보내 또는 보천이라 하여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주막촌인 보천점이 번성하여 가촌을 이루어 4일과 9일에 장시가 열렸고 1920년부터 충북선 개통으로 번성하였으나 1970년대에 들어와 음성읍내장으로 흡수되었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조촌리 일부를 병합하고 보천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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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있는 음성역에서 관리하는 간이역. 일제강점기 문헌에 보천리는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남쪽으로 20리(약 7,855m)에 위치하고 있고 고읍터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서는 조치원~충주 간 충북선 개통으로 보천역의 서쪽에는 도안역, 동쪽에는 음성역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1984년 3월 1일 음성역의 관리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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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서 개시되다가 1982년 폐시된 재래 시장. 보천장의 1938년 거래액은 350,868원이었고, 1976년에 들어서는 1일 거래액이 69만 원, 일반 이용자 90명, 고정 상인 8명, 이동 상인 15명 등으로 나타날 정도로 쇠퇴하게 되었다. 보천장은 1980년 시장 면적이 4,455㎡이었으나 점포수는 9개에 불과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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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문암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문암3리 남부 지역에 위치하는 마을로 남쪽으로는 새말, 북쪽으로 벌말과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청북도 음성군 원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눌문리 일부와 팽암리를 병합하여 눌문리의 ‘문’자와 팽암리의 ‘암’자를 따서 문암리라 명명하고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문암리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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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군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적 단위. 사회는 일정하게 설정된 영역 내에서 종교·가치관·규범·언어·문화 등을 상호 공유하고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고 질서를 유지하면서 존속하는 인간 집단을 의미한다. 즉 사회는 문화와 제도 면에서 독창성을 지닌 공통의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의 집합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회는 주로 민족, 국가, 문화와 지역 등에 의해 구분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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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1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충청북도 음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음성읍·금왕읍), 7개 면(소이면·원남면·맹동면·대소면·생극면·삼성면·감곡면) 중 소이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소이면은 본래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사이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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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는 충북선 복선철도의 통과역. 1922년 3월 5일 중앙철도주식회사에 편입되어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청주~충주 간 국도 36호선에서 남동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다. 1928년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에서 충청북도 충주 간 충북선이 개통됨에 따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28년 12월 25일 충북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소이역은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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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문암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솔개울은 문암1리의 중서부 지역에 있는 자연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김법골이 있고, 동북쪽으로는 서당말과 접하고 있다. 솔개울은 소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송곡이나 솔골로도 불린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눌문리 일부와 팽암리를 병합하여 문암리라 하고 원남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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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평곡리의 경계에 있는 산. 수정산은 성재산·수리봉 등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수정산에는 할미산성이 있어 할미성산으로도 부르고 있다. 산의 모양이 마치 독립된 섬의 형상을 이루고 있으며, 서쪽에는 옥수정 우물이 있고 산 중턱에는 토끼 모양의 장수바위가 있다. 장수바위에 올라서면 음성읍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산의 정상 부근에 있는 수정산성은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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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에 있는 산. 남동쪽에는 오대산이 있고 북동쪽에는 구안저수지를 지나서 가막산이 있으며, 서부에는 큰산이 있는 등 시루봉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시루봉에는 장수가 오줌을 눈 흔적이 있다는 장수바위가 있다. 시루봉과 시루봉 서부의 큰산 사이에 있는 마송리에는 마송터널이 있고 마송터널 부근에서 발원되는 구안천이 북류하여 시루봉의 서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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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소이면 후미1리 남부 지역에 있으며 동쪽으로 장구실, 서쪽으로 대장리, 북쪽으로 음덕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고씨 성을 가진 부자가 마을에 살았으며, 후에 고씨의 장자(長子)가 망하게 되자 고씨장자끝난이라 하였다. 그 후에 고자골이 되었으며, 근래에 들어선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대(新垈) 또는 새터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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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신유의 효행을 기리는 효자각. 조선은 유교를 국교시하였기에 효(孝)와 충(忠)과 열(烈)을 중히 여겨 정려를 특히 많이 세웠다. 신유의 효자각도 근방의 사람들을 교화하는 차원에서 신유가 살던 마을에 세운 것이다. 신유의 효자각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의 남쪽 끝부분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충북선 소이역의 앞쪽이며 한라중공업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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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소이면 후미2리 북부 지역에 있으며, 마을 서쪽으로 동촌 또는 동양말과 접하고 있다. 후미2리 동북쪽 끝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막골, 막동이라 불리었으며, 막동 사람들이 새로 만든 마을이라 하여 신흥동(新興洞)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사이포면(沙伊浦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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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 평곡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수정산 서쪽 밑 평곡리 서쪽 지역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다. 마을에 약샘이 있어 약물재라 이름 붙였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약현리·기곡리·토계리·평촌리의 일부와 남면의 하노리 일부를 병합하여 평촌리의 ‘평’자와 기곡리의 ‘곡’자 한 글자씩을 따서 평곡리라 하고 음성읍에 편입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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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후미리 서쪽 지역에 위치하며 대장리와 경계를 이루는 마을이다. 매봉산 밑에 자리하고 있어 마을이 양지바르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소파면(蘇坡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미1리·후미2리·후미3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후미리라 하고 소이면에 편입하였다. 후미리에는 양짓말·음덕골·새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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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에 있는 산. 능촌에 있는 광주반씨의 큰 묘를 능으로 생각하고 있고 동쪽 뒷산은 그리 높지 않으므로 왕릉에 대비하여 왕의 고개라는 의미에서 왕재라고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왕재를 한자로 표기하면 왕현이 된다. 동쪽으로는 원남면 하노리, 음성읍 석인리, 소이면의 충도리와의 경계에 140고지가 있고 140고지 남쪽의 하노리와 구안리, 소이면 충도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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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충청북도 음성군이 관할하고 있는 2읍 7개 면 중의 하나이다. 원남면은 보룡리, 보천리, 문암리, 조촌리, 덕정리, 삼용리, 하노리, 상노리, 상당리, 하당리, 구안리, 마송리, 주봉리 등 13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30개의 행정리, 89개의 반, 60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원서면(遠西面)의 ‘원(遠)’자와 남면(南面)의 ‘남(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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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석인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에서 동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소이면 충도리, 서쪽은 평곡리, 남쪽은 충도리, 북쪽으로는 소이면 비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 청주에서 충주로 통하는 길가에 주막이 있어 성시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옛 석인점(石人店)이 있었다고 한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사람의 모양을 한 자연석이 있어 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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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에 있는 산. 달과 같이 둥근 모양의 산세와 물이 흐르는 개천에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어래산 아래의 월포산 남단에는 항고개가 있으며, 북단의 무너미고개를 지나면 소이면 문등리 북쪽의 316고지가 있다. 항고개는 월포산 남단의 소이면 후미리 장구실에서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내삼방으로 가는 고개이고 무너미고개는 후미리 동양말(동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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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에 있는 농공 단지. 음성농공단지에는 환경 파괴 위험이 있는 공해 배출 산업의 경우 환경부의 승인 없이는 입주할 수 없으며 그 밖의 화학, 제약 등 모든 업종이 입주 대상이 된다. 음성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해 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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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에 있는 충북선 복선철도의 보통역. 1928년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역에서 충청북도 충주역 간에 충북선이 개통함에 따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28년 12월 25일 충북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음성역은 1980년 3월 12일 충북선의 복선화 작업이 완공되면서 지금의 새로운 역사(驛舍)로 이전하여 영업하고 있다. 충북선 복선철도 완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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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근서면과 남면의 일부, 충주군 맹동면·사이포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음성면으로 개칭되었다.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에 가섭산[710m]과 수정산이 솟아 있으며, 서쪽에는 소속리산[432m], 남쪽에는 사향산[342m], 북쪽에는 부용산[644m]이 있어 사방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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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이면 소재지의 동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충주시 불정면 삼방리, 서쪽은 대장리, 남쪽은 중동리와 봉전리, 북쪽으로는 충주시 주덕읍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양말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양지말에 비하여 마을이 응달이 든다하여 음촌 또는 음턱골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소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후미1리·후미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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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에 속하는 의령남씨의 동족 마을. 음성군 지역에서 의령남씨가 세거하는 동족마을은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노래기이다. 상노리는 본래 음성군 남면에 속해 있었던 지역으로, 노악리 위쪽에 있다 하여 웃노라기·상노라기·상노동 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노리라 하여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의령남씨 시조 남민(南敏)의 11세손 찰방 남두성(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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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1910년 국권 강탈 이후 1945년 광복까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통치 시기. 음성군은 1895년(고종 32)에 지방 관제를 23부로 개정할 때 충주부 20개 관할군의 하나인 음성군이 되었다가 이듬해 8도 체재로 정비될 때 충청북도 음성군이 되었다. 그후 1906년 지방제도가 정비될 때 충주군에 소속되었던 13개 면을 이임받아 동도면·남면·원서면·근서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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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장구실은 후미3리의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문등리와 접해 있다. 마을 지형에 장구형의 명당이 있다 하여 장구실이라 이름붙였다. 장고실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사이포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후미1리와 후미2리, 후미3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후미리라 하고 소이면에 편입하였다. 후미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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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에 있는 산. 절하는 모양 같은 바위[拜岩: 배암]가 산에 있으므로 절바우산 또는 모양이 뾰족하다고 하여 뾰족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계곡에는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남쪽 하류에는 한벌천이 동쪽으로 흘러 음성천에 합류한다. 절바우산에는 절하는 모양의 바위인 절바우가 있다. 1930년대 돌뫼 동남쪽 절바우산에는 금광이었던 돌뫼광산 터가 있다. 절바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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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한벌리, 서쪽은 신천리, 남쪽은 하당리, 북쪽은 용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점말은 옛 음성 기차역 뒤의 마을로 옛날에 옹기점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오성동은 옛 음성 기차역이 있었던 부근의 마을로 점말을 제외하고는 1923년 충북선 기차역이 생김으로써 마을이 생겼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음성군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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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문암리의 경계에 있는 산. 종지봉은 높은 능선을 형성하고 있다. 종지봉의 동반부의 경우 증평읍과 음성읍 사이는 비교적 낮은 저지대이고 서반부는 북쪽의 보덕산(큰산)에서 종지봉을 거쳐 남서 방향으로 뻗쳐 있어 일대가 모두 산지를 이루고 있다. 종지봉의 북부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은 서류하여 삼용댐에서 흘러들어 오는 물과 함께 조천리의 원남저수지로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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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서 삼성면 덕정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 515번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서 경기도 이천시 율면 간의 총 연장 86.4㎞의 도로이며, 2차선 도로가 78.6㎞, 4차선 도로가 1.3㎞, 비포장 도로가 6.5㎞이고 노견 포장은 좌 1.6㎞, 우 1.6㎞이다. 청천~율면길이라고도 한다. 지방도 515번의 음성군 구간은 원남면 보천리에서 맹동면 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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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에서 원남면 문암리까지 연결되는 철도. 충북선은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역과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역 간의 복선화된 철도 노선이다. 음성 구간의 충북선 복선철도 공사의 3공구는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에서 음성군 원남면 마송터널 구간으로 미륭건설주식회사가 총 공사비 52억 5700만 원, 4공구는 음성군 원남면 마송터널에서 충주시 달천동 간의 구간으로 옥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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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 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토계울은 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로 수정산 남쪽에 있는 음성천 건너 오성산 북쪽 산 밑에 자리하고 있다. 토계리(兎溪里)라고도 부른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토계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평곡리에 속하여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면서 음성읍에 속한 마을이 되었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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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 평곡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평촌(평곡리)은 수정산 서쪽 밑에 자리하고 있는 평곡리의 서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벌판 한가운데에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평촌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평곡리에 포함되어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며 음성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평촌(평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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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있는 산. 품자산은 산의 세 봉우리가 品(품)자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이고 품자산의 다른 명칭인 정자산은 오리정(梧里亭)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유래된 이름이다. 신천리 석명동 돌명이는 음성읍 읍내리 음성향교 뒤에 있는 옥녀봉의 거울에 해당된다고 한다. 돌고개(석현 또는 분티)는 주막거리에서 초천리 풋내(초촌)로 가는 고개로 돌이 많다는 데서 유래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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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한들은 소이면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는 대장1리의 자연 마을로 대장리에서는 가장 큰 마을이다. 마을 앞의 들이 넓다 하여 한들 또는 대평(大坪)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사이포면 대평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장리에 포함되어 소이면에 편입되었다. 한들은 소이면의 면소재지로서 소이면의 각 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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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 동막골과 탑상골에서 발원하여 후미리 동양말과 양짓말로 흐르는 하천. 후미천은 후미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북쪽의 충주시 불정면 삼방리와의 경계에는 어래산[383m]이 있고 동남쪽의 소이면 문등리에는 316고지가 있으며, 어래산과 316고지로 이어지는 동부는 산지로 되어 있다. 후미리의 북단에는 동양말에서 불정면 삼방리로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