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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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있는 고개. 기령이고개는 기령이에 있는 고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에 말을 몰고 가다가 기령이고개에서 굴러 떨어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말구리고개라고 불렸다. 일명 말부리고개라고도 한다. 금왕읍 육령리의 기령이에서 무극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고개의 서쪽에는 먹방이골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 아래에는 금석저수지(일명 육령저수지)를 비롯하여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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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말부리고개 아래 금석저수지 주변에 있는 유원지. 말부리고개(일명 말구리고개 또는 기령이고개)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기령이마을에서 무극리로 넘어가는 고개로서 옛날에 말을 몰고 가던 사람이 이 고개에서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말구리고개로 불렸다고 한다. 말부리고개의 서쪽에는 먹방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 아래에는 금석저수지(육령이저수지)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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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속리산 밑이 되므로 배태·배터 또는 백야가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촌(上村)·중촌(中村)·하촌(下村)·속리(俗離)를 병합하고 백야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남쪽에 소속리산[4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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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있는 산림욕장. 백야리 산림욕장 근처의 속리뿌리(하촌)는 용계저수지의 축조로 수몰되었지만 옛날부터 풍수지리설에서 중히 여기던 곳 중에 하나이다. 백야리 산림욕장의 오른쪽에는 해발 432m의 소속리산(小俗離山)이 솟아 있고 왼쪽에는 242m 고지와 346m 고지 등이 있으며 뒤쪽에는 331m 고지가 있다. 소속리산은 고문헌에서 가섭산의 줄기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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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부용산에서 발원하여 사정리 무극저수지로 흐르는 하천. 부용산에서 발원하여 용대동, 강당말, 안말, 황새골 등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쳐져 무극저수지(일명 사정저수지)로 유입된다. 무극저수지는 1981년에 축조된 것으로 부근의 육령저수지(일명 금석저수지)와 백야저수지(일명 용계저수지)와는 도수터널로 연결되어 있다. 오갑팔경의 하나로 ‘사정 골짜기의 나무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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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음성읍 사정리, 서쪽은 봉곡리, 남쪽은 동음리, 북쪽은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백야리에서 가장 위에 있어 웃배태라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촌·하촌·속리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1일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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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의 청미천 유역 일대에 있는 평야. 응천 평야는 소속리산 동사면의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서 발원한 응천이 북쪽으로 흘러 음성군 금왕읍의 무극리, 생극면의 병암리·신양리 등을 거쳐 청미천과 합류되어 감곡면 원당리에 이르는 길이 18㎞의 응천 하곡에 발달해 있는 평야를 말한다. 일명 수리내라고도 하는 데 한자로 표기하면 응천(鷹川)이 된다. 소속리산[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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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남부 지역인 대소면·삼성면·맹동면의 미호천 유역에 있는 평야. 진천평야는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발원한 미호천이 남류하면서 미호천의 지류들이 유입되고 있는 음성군의 남부 지역과 진천군 지역 등에 전개된 평야를 말한다. 진천평야는 충청북도의 3대 곡창 지대의 하나로서 진천군과 음성군에 걸쳐 있는데, 음성군 관내의 진천평야와 진천군 관내의 진천평야로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