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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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있는 백운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백운산(白雲山)[345m]은 삼성면 소재인 덕정리의 서쪽 약 4㎞ 지점인 용성리 서쪽에서 상곡리와 경기도 안성시와 도계를 이루고 있는 경계에 있다. 2005년 발행된 『음성의 구비문학』에 수록되어 있다. 고려 중엽 안성군 이죽면 칠장리 칠장사에 머무르는 한 도승이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칠장사 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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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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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의 이름은 큰 절이 있었으므로 한적골 또는 대사동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사서리 지역을 대사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온양터 앞에는 매산[마이산 또는 망이산, 472m]이 있고 서북쪽에는 도고리봉[354m]이 있다. 고개로는 수리티고개[이티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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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재는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덕정리, 서쪽으로 상곡리, 남쪽으로 청용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의 모양새가 말 자욱 같다 하여 마재라고 하였다. 또한 원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므로 원하리(院下理)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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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서 발원하여 대소면 미곡리를 거쳐 청원군 북이면 보강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북쪽 삼성면에서 남쪽으로 흘러 대소면 서부 지역을 통과하여 흐르는 하천으로 소속리산 이서 지방인 금왕읍·삼성면·대소면·맹동면 등의 4개 면에 걸쳐 흐르는 금강 수계이다. 하천의 이름은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음성군 대소면과 미호천 유역에는 화강암이 널리 분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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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상곡리·양덕리에 걸쳐 있는 산. 삼성면 용성리·상곡리·양덕리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345m이다. 고문헌에 의하면 음성군 서쪽 50리에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한 도승이 안성군 이죽면 칠장사(七長寺) 법당에서 영롱한 빛을 따라 서운산(瑞雲山) 남쪽 중턱에 찾아와서 그곳에 서운암을 세워 절이 융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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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양덕리, 남쪽으로는 상곡리, 서쪽으로 안성시 이죽면 용설리, 북쪽으로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범말이라고도 하며, 마을 앞에 벌판이 있어 벌말이라 한다. 원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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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삼성면은 동쪽으로는 경기도 이천시와 안성시, 서쪽으로는 진천군 광혜원면, 남쪽으로는 대소면, 북쪽으로는 이천시 장호원읍과 각각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20년 7월 31일 현재 면적은 총 50.6㎢으로 군 전체면적의 9.7%이고 총 인구 3,851세대 8,658명(남 5,283명, 여 3,375명)이다. 행정 구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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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천기면의 위쪽이 되므로 웃골 또는 상곡이라 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점동을 병합하고 상곡리라 하여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윗점골 동쪽에는 백운산[345m]이 있으며, 고개는 구실고개·광대고개·신티고개·펭길고개 등이 있다. 상곡1리의 버름천이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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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성미는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4㎞ 정도 떨어진 용성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연미실과 건너말, 북쪽으로는 마재, 남쪽으로는 조룡미와 각각 접하고 있다. 성미는 마을 뒤쪽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산이 성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안동권씨가 많아 권성촌(權姓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본래 충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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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산(龍山)의 ‘용(龍)’자와 성산(城山)의 ‘성(城)’자를 따서 용성리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산리, 원하리, 원동, 가산동, 사천리, 용산동 일부를 병합하여 용성리라 하고 삼성면에 편입되었다. 용성3리 서원말 북쪽에 백운산[345m]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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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있는 수령 약 150년, 200년, 250년의 보호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고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6그루의 나무로 되어 있는데, 삼성면 용성리 727번지 작은내의 느티나무 두 그루는 수령이 각각 200년이고, 나무의 높이와 수관 폭이 각각 20m, 25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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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지역 보건 의료 기관. 음성군의 지역 사회 현황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내륙군으로서 야산과 구릉지가 많은 전통적인 농업군이었으나 1987년 중부고속국도의 개통과 더불어 많은 기업체(2,400여개)가 등록함으로써 농업과 공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되었다. 2개 읍(음성읍·금왕읍)과 7개 면(소이면·원남면·맹동면·대소면·삼성면·생극면·감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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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덕정리, 서쪽은 상곡리, 남쪽은 청용리, 북쪽은 양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가산이 동쪽 냇가에 있는 몇 집 안 되는 작은 마을로 마을 앞에 작은 내[川]가 흐른다 하여 작은마실 또는 소천이라 부르고 있다. 본래 충주군 지내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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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용성리, 서쪽은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남쪽은 청용리, 북쪽은 양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솥점[釜店]과 옹이집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천기면 지역으로 천기면의 위쪽이 되므로 웃골 또는 상곡이라 하였다.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