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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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誾 |
영어공식명칭 | Lee Eun |
이칭/별칭 | 자화(子和),음예(陰涯)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문수진 |
[정의]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자화(子和), 호는 음애(陰涯)이다. 참판 이극기(李克基)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1480년(성종 11) 사마시에 급제하여 건원릉참봉(健元陵參奉)에 제수된 후 풍저창봉사(豊儲倉奉事), 사섬시직장(司贍寺直長), 군기시주부(軍器寺主簿)를 역임하고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에 승진, 이어 공조좌랑(工曹佐郞)이 되었다. 1506년 중종반정 후에 형조정랑(刑曹正郞)에 제수되고, 다시 내자시첨정(內資寺僉正), 선공감첨정(繕工監僉正)을 역임하였다. 1518년(중종 13) 고원군수(高原郡守)에 제배되었으나 이듬해 기묘사화(己卯士禍)가 일어나매 이에 연루되어 전라도 영광(靈光) 보촌(甫村)에 피적되었다.
[묘소]
묘소는 중원구 하대원동 산 18번지 선영지에 숙인(淑人) 한양조씨(漢陽趙氏)와 합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