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B0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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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경윤 |
연산리 입구는 늘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거린다. 농협을 비롯하여 현대식 마트, 우체국, 버스정류장이 밀집되어 있는 탓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연산재래시장 때문이다.
이곳에는 옛날 장터의 모습은 아니지만, 현대인들의 편의에 맞추어 16개 점포들이 하나의 공간에 밀집되어 정돈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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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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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재래시장안내판
시장 입구 앞쪽으로는 예전 연산 장터의 모습을 보여주는 노점상들이 파라솔 아래에 곶감, 채소, 과일 등을 늘어놓고 있는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연산재래시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현수막이 있는 곳이 입구이며, 이 입구에서는 연산재래시장의 16개의 점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16개 점포는 오른쪽으로 8개의 점포, 왼쪽으로 8개의 점포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연산재래시장의 16개 점포를 오른쪽부터 탐방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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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재래시장 앞 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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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재래시장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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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재래시장 약도
오른쪽 첫 점포는 연산만물사로 동네마다 하나씩 꼭 있는 만물상이다. 그 옆집은 씨헤어샵이, 그 옆에는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라는 다도와 염색전문 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유일하게 젊은 여자 분이 운영하는 상점으로 성공하겠다는 포부가 대단했다. 그 옆집은 각종 그릇, 잡화, 주방용품을 전부 취급하는 연산기물이며, 연산기물 옆으로는 해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맛나 수산물이 있다. 각종 생선류 뿐만 아니라 가자미, 참홍어, 가오리, 임연수, 병어 등 취급하는 해물의 종류가 실로 다양했다. 수산물 집 옆은 스타꼬꼬치킨으로 엄마손 잡고 시장에 쫓아가면 맛있는 냄새로 늘 뒤를 돌아보게 만들었던 치킨을 튀겨 파는 치킨집이다. 치킨집 옆은 한국생약협회 연산공판장인데 사단법인의 상회로 옻이 오르지 않는 참옻나무티백으로 발명특허를 받아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 옆은 인삼약초 건강원으로 갖은 한약재를 다려 제조하는 건강원으로, 사장님은 정태윤 씨로 현재 시장상인번영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연산시장 오른쪽 상점의 마지막집은 역시나 연산순대집으로, 연산재래시장에 연산순대가 빠질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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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사람들
이번에는 왼쪽으로 눈길을 돌려 왼쪽 첫 번째 집은 연산시장상인의 집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 나무대문의 집이다. 이곳은 시장상가번영회의 공동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공간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번영회의를 개최하거나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상인의 집 옆은 삼화상회로 지물, 장판, 씨앗, 농자재 일체를 팔고 있는 상회이다. 삼화상회의 주인인 문복규 씨는 80년이나 연산리에서 살아온 터줏대감으로 유명하다. 삼화상회 옆집은 대추, 밤, 은행 등 각종 약재를 팔고 있는 대광상회이며, 각종 의류, 이불, 매트를 취급하여 팔고 있는 상월상회가 이어져 있다. 상월상회의 옆으로는 잔치국수와 칼국수를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하나분식이 있는데 모두들 그 맛이 기가 막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정도로 유명한 분식집이다. 그 옆으로 인심 좋고 친절한 사장님이 직접 각종 반찬을 팔고 있는 웰빙반찬이 있으며, 홍삼, 수삼, 각종 환과 건강식품 일에를 판매하고 있는 웰빙건강라이프가 그 옆을 지키고 있고, 왼쪽의 마지막 집은 중고가전을 팔고 있는 가전가구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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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재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