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3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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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可也谷面事務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 22[육곡리 17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년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에 있는 가야곡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가야곡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가야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갈마면(葛麻面)의 목곡(木谷)·성덕(城德)·평리(坪里)·서촌(西村)·매오(梅五)·병암(屛岩) 등 20개 리와 상두면(上豆面)의 비종(飛宗)·두계(杜溪)·강청(江淸) 등 9개 리, 하두면의 야촌리와 송산면의 와야리와 연산군 적사곡면(赤寺谷面)의 중하성(中下城)·동상(東床)의 2개 리, 모촌면의 거사(居士)·신흥(新興)·신계(新溪)의 3개 리, 전라북도 고산군 운북면 구만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논산군 가야곡면으로 하고 가야곡면사무소를 개설하였다.
1962년 구자곡면의 삼전(蔘田)·야촌(野村)·왕암(旺岩)의 3개 리가 가야곡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석서리가 양촌면으로, 1983년 중산리와 양촌리 일부가 양촌면으로 편입되어 가야곡면은 육교리·강청리·목곡리·함적리·산노리·병암리·조정리·등리·종연리·두월리·야촌리·왕암리·삼전리·양촌리 등 14개 리를 관할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가야곡면사무소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야곡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각종 증빙 서류 발급, 주민 복지와 의료, 연금 및 각종 수당 관리, 교통, 국·공유 재산 관리, 농정 관련 행정, 취학 아동 명부 작성 및 취학 통지서 배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소년소녀 가장·경로 연금 대상자 조사 및 관리,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장애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 영유아 아동 보육비 지원 신청 등 사회복지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 센터에서는 스포츠 댄스, 노래 교실, 실버 에어로빅, 탁구 교실, 풍물 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7월 31일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14개 법정리, 28개 행정리, 108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면적은 45.29㎢로 경지 13.1㎢, 임야 22.27㎢, 기타 9.92㎢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는 1,986가구 3,926명[남 1,983명, 여 1,943명]이다. 면장 1명을 포함하여 주민 생활 담당, 개발 담당, 민원 담당 등 3개 부서에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