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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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遠燈庵 |
영어의미역 | Wondeungam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3리 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윤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에 있는 한국불교법륜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1960년대 승려 여연이 수도를 하러 왔다가 물과 경치에 감흥하여 불사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신도 수가 적어 1998년 즈음에 원등암으로 개명하여 2008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년 현재 원등암이 위치한 곳은 1960년대 원등암이 건립되기 전부터 사찰이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변부 약 2,000㎡ 되는 공간에서 회갈색 혹은 회청색을 띤 선조문(線條文)이 있는 기와 조각이 다수 발견되어 제법 큰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창건과 폐사의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꽤 오래전에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2011년 현재 원등암에는 승려 1인과 소수의 신도가 있으나, 정기적인 법회 외에 특별한 외부 활동이 없다. 원등암 경내에는 대웅전에 해당하는 민가형 건물과 2동의 요사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