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병촌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첫째,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원대한 포부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아가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 않으며 언젠가는 승리한다는 목표이다. 둘째, 언제 어디서나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감사한 마음은 문화시민이 가지는 가장 큰 성품 중의 하나이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셋째, 개인의 성장과 자기실현을 위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근면, 성실한 사람이다.

[변천]

1963년 11월 11일 병촌분교로 승인을 받아 교실 1개실을 신축하였고 1966년 4월 1일 성남분교장으로 6학급 인가를 받았다. 1967년 3월 21일 병촌국민학교로 승격 개교하였다가 같은 해 5월 6일 성광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68년 2월 12일 제1회 졸업식을 가졌고, 1972년 3월 1일 14학급을 인가 받았다. 1982년 4월 1일 병설유치원이 개원되었으며, 같은 해 10월 20일 군지정 새마을 시범학교 발표를 하였다. 1984년 8월 16일 농촌형 급식학교로 지정되었다. 1996년 3월 1일 성광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3월 1일 성동초등학교에 통폐합되었다.

[교육활동]

성광초등학교에서는 정규교육 외에 2008년 한 해 동안 혁신교육활동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는 강사를 초빙하여 학습지도 및 놀이 활동 등 보육교실을 운영하고, 영어회화, 컴퓨터, 사물놀이 등을 통한 특기 및 적성교육을 실시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금강물 맑게 흘러 풍요한 고장/ 계룡산 정기받은 우리의 성광/ 꽃 속에 노래 속에 힘차게 사는/ 온누리에 빛이어라 성광 어린이// 청산에 해 돋으면 풍요한 벌판/ 늘푸른 향목처럼 자라는 성광/ 겨레의 등불이라 진리에 사는/ 온누리에 빛이어라 성광 어린이.

2. 교목: 소나무는 기개, 성실, 지조, 순결 등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는 꽃 중의 으뜸으로 행복한 사랑을 의미한다.

[현황]

2011년 4월 당시 총 6학급에 31명(남 14명, 여 1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었다. 이 중 1학년은 6명(남 1명, 여 5명), 2학년은 6명(남 3명, 여 3명), 3학년은 1명(남 1명, 여 0명), 4학년은 5명(남 3명, 여 2명), 5학년 8명(남 4명, 여 4명), 6학년 5명(남 2명, 여 3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12명이 근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