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도덕적이고 개방적인 사람, 자주적이며 자율적인 사람, 정보화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사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순결·우애·책임’이다.

[변천]

1961년 5월 15일 6학급의 논산여자중·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2월 15일에 논산여자중·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1976년 9월 1일에 논산여자중학교와 논산여자고등학교가 분리되었다. 1983년 11월 22일 36학급 인가를 받았으며 1987년 2월 11일 특수학급 1학급을 배정받았다. 1993년 12월 24일에는 27학급, 2007년 2월 10일에는 31학급 인가를 각각 받았다. 2012년 9월 1일 문일규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55회 졸업식을 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19,32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노력 중점 사업으로 지성과 덕성이 풍부한 으뜸 인재 육성, 보람과 긍지가 충만한 교직 문화 조성, 학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평가 실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정 교육 행정 실현,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참여 교육 확대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특색 사업으로 아침 자율 학습 시간을 이용한 5분 아침 영어 방송과 영어 교육 전용 방송 시청을 통한 실용 영어 능력 향상, 5분 예절교실 운영과 경로효친 봉사활동 전개를 통한 충·효·예의 생활화, 또래지킴이 활동을 통한 건전한 성(性) 가치관 확립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지헌영/ 작곡 방인석)

계룡한등이 천등으로 밝아드는/ 아릿다운 강산아 정든 둘레여/ 어엿한 봉오리 우리들은 자라네/ 스스로 도웁기에 너와나는 도타이/ 나날이 새롭기에 마음이사곧구이/ 꽃다이 이몸을 갈고닦아 나간다/ 아아 우리학교 논산여중/ 즐거워라 이동산아 영원하여라

2. 교화: 매화는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의미한다.

3. 교목: 소나무는 씩씩한 기상과 곧은 절개와 지조를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25학급에 70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으로 181명, 2학년은 7학급 232명, 3학년은 9학급 275명, 특수학급은 3학급 19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1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면적 21,604㎡, 교사 연면적 17,181㎡, 운동장 4,423㎡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