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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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琦淳不忘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of Gim Gisun's Good Governing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연서리 180-3[매죽헌로37번길 13]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해준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연서리에 있는 조선 말기 현감 김기순의 불망비.
[건립경위]
불망비는 영세불망(永世不忘)의 줄인 말로 선정을 베푼 것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건립하였다. 그러나 김기순 불망비가 어떠한 연유로 이곳에 세워지게 되었는지 자세한 기록이 나와 있지 않아 좀 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현감 김기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백성들이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김기순 불망비는 원래 교촌리 비석거리에 있던 것으로, 2004년 은진면사무소 마당으로 이건, 보존하고 있다.
[형태]
비석은 호패형으로 높이 144㎝, 너비 56㎝, 두께 23㎝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 ‘현감김후기순영세불망비(縣監金侯琦淳永世不忘碑)’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은진면사무소 앞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비석의 아랫부분이 10~20㎝가량 바닥에 묻혀 있는 상태였다. 2011년 현재 은진면 연서리 은진면사무소 앞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