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568 |
---|---|
한자 | 艅陽里-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 산3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혁재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00년 - 여양리 소나무 식재 |
---|---|
보호수 지정 일시 | 1993년 3월 22일 - 여양리 소나무를 보호수 12-17-8-1호로 지정 |
소재지 | 여양리 소나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 산38 (N35 10 33.6, E128 22 54.9) |
학명 | Pinus densiflora (Thunb.) Siebold & Zucc.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군〉구과식물강〉구과목〉소나무과 |
수령 | 410년 |
관리자 | 창원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12-17-8-1호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수령 약 410년의 보호수.
[형태]
여양리 소나무는 높이가 약 10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잘 견디는 소나무를 모진 풍파를 이겨 나가는 선비의 모습에 빗대어 자랑스럽게 여겼다.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며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 모양새가 뛰어나 풍치목[멋스러운 경치를 더하기 위하여 심는 나무]은 물론, 재질이 튼튼하고 기름이 풍부하여 재목을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건축물이나 교량 공사 및 선박 건조에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한방 및 민간에서 발모제·악창·진정·당뇨병·심장염·진통·천식·해독제·불면증·늑막염·간질·건위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하여 쓰는데 소나무 잎은 특히 찜질 요법에 많이 쓰인다.
[현황]
2013년 현재 여양리 소나무는 정자목으로서 창원시에서 1993년 3월 22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