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동의 박애정신을 기려 참가자들이 행사를 통하여 서로 돕고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스스로 체험하고 체득하려는 데 취지가 있는 품바축제
줄다리기를 하는 모양이 마치 가재들이 서로 밀고당기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이진봉에 위치한 제단 아래에서 제관이 마을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매년 음력 1월에 지내는 산신제
한 해 동안 거둔 수확에 감사하여 추석에 마을 사람이 모두 참여하여 수수 잎, 옥수수 잎, 왕골, 볏짚 등의 재료로 거북을 만들고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노는 집단 놀이
수도권 공장의 지방 이전 및 지방 중소기업의 저렴한 공장용지 확보를 위하여 100% 국고 보조로 조성하여 5년 의무 임대 후 분양하는 전국 최초의 임대 산업 단지
박순은 고려 말과 조선 초에 활동했던 인물로 1388년(우왕 14) 요동 정벌 때 이성계 휘하에서 종군하였고, 위화도 회군에도 관여하여 조선 개국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성계와는 친구지간으로 조선이 개국되면서 상장군이 되었다.
1998년 7월 10일 꽃동네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꽃동네 거주 장애 아동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999년 3월 15일 맹동초등학교에서 꽃동네에 재택 학급 1학급을 개설하여 입학식을 하였다.
『의방유취(醫方類聚)』는 1445년(세종 27) 왕명에 의해 편찬된 한방의학 백과사전이다. 한독의약박물관 소장본은 1477년(성종 8) 금속활자로 다시 찍어낸 총 266권 264책 가운데 201권 1책으로 1996년 보물 제1234호로 지정되었다.
태교사의 설립자인 주응동(朱應東)의 본관은 신안(新安)이고 자는 광여(光汝)이다. 음성 출신으로, 주희(朱憙, 1130~1200)의 26대손으로 알려져 있다.
「음성 초대현감 옹몽진」은 음성현의 초대 현감으로 선정을 베풀어 지역민의 존경을 받았던 옹몽진(邕夢唇)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옹몽진은 조선 중기 명종 때의 사람으로 순창옹씨 시조이기도 하다.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에서 채록하여 1982년에 출간한 『내고장 전통가꾸기-음성군-』에 수록하였다. 『음성군지』와 『음성의 구비문학』 등에도 실려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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