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볼링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충청북도 음성군 볼링 인구의 저변 확대와 볼링을 통한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창립하였다.

[변천]

1993년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볼링장이 개장하면서 음성군 볼링협회가 창립되었다. 초대 회장에 박응규, 부회장 류일선, 전무이사 최병근, 총무이사 서효석, 경기이사 박승기, 감사 이명의, 황선원, 자문위원 이형우, 조명기, 이상준, 이창균, 운영위원 최관식, 이한철, 경규열, 한대석이 취임하여 1994~1997년까지 볼링의 불모지였던 음성군에 볼링 인구의 저변 확대를 꾀하였다. 제3대 최병근 회장이 1998~2001년까지 이끌어 왔으나 경기 침체로 볼러의 참여가 저조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2002~2003년 제4·5대 최점용 회장이 취임하면서 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 정식 단체로 등록하여 동호인의 단합을 꾀하였다. 2004~2007년 제6·7대 회장에 박재봉이 취임한 후 각 클럽회장을 이사로 영입하면서 연합회의 활성화를 실현시켰다.

[활동사항]

1996년 충청북도 생활체육대회 준우승과 회장기 생활체육대회에서 단체 준우승, 개인 우승, 혼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1년에는 제40회 충청북도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4년 제43회 충청북도 도민체육대회 종합 3위, 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대회 종합 3위, 충청북도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종합 2위를 차지하였다.

2005년에는 충청북도 도민체육대회와 충청북도 생활체육문화축제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였다. 2006년 충청북도 문화축제와 2007년 충청북도 체육회장기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충청북도 내 최고의 경기 단체로 급부상하였다.

[현황]

2007년 현재 임원 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1명 외에 전무이사, 총무이사, 경기이사, 감사,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