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읍성읍 읍내리에 있는 게이트볼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게이트볼 동호회인 노인회클럽과 주부클럽으로부터 음성군 게이트볼협회가 시작되었다. 생활 체육 활성화로 이들을 중심으로 협회를 구성하면서 민간 단체로 발족하게 되었다.

[변천]

1995년 4월 15일 음성군 게이트볼협회가 창립되면서 초대 박용원 회장이 취임하였다. 1997년 정식으로 음성군 생활체육협의회에 등록하였다. 제2대 고호종 회장이 선출되면서 부회장 2인, 사무국장 1인을 두었으며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심판위원장 1인, 경기위원장 1인을 두었다. 또한, 이사는 각 클럽의 회장으로 구성하여 2008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2005년에 심판원대회, 원호대회, 농협회장기대회, 도연합회장기대회, 안용식배대회, 극동대학교 총장기배대회, 임원대회 등 각종 게이트볼 대회를 주관하였다. 2006년에는 제1회 시군클럽대회, 제1회 여성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게이트볼장을 신설하여 개강축하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전천후 구장이 준공되면서 농협회장기대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2007년 현재 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무국장 1명, 그리고 이사 16명(각 클럽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심판위원장 1명과 경기위원장 1명을 두고 있다. 회원 수는 2002년 148명, 2003년 217명, 2004년 354명으로 회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