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있는 체육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지역 체육회의 발족으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면민 화합을 도모함과 더불어 우수 선수 발굴 및 지도·육성을 통해 맹동면의 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1982년 맹동면 체육회가 창립되면서 초대 회장에 박동규가 취임하였다. 그후 회장에는 제2대 강대식, 제3대 민만식, 제4대 강수원, 제5대 박근현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8·15 경축 면민화합체육대회를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면민 노래자랑 및 작은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음성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설성문화제와 음성군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군민체육대회에도 매년 참가하고 있다.

[활동사항]

맹동면 내 학교 훈련금 지원 및 장학금 지원 사업과 불우청소년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사업 등 면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8년 10월에는 제4회 작은 음악회 및 면민화합 등반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현황]

맹동면 체육회의 조직은 회장 1명, 사무장 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3명과 이사진을 두고 있으며 역대 회장들이 고문을 담당하고 있다. 역대 회장으로는 제1대 박동규, 제2대 강대식, 제3대 민만식, 제4대 강수원을 거쳐 2007년 현재 제5대 박근현 회장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