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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472
한자 孟洞場
영어의미역 Maengdong Markets
이칭/별칭 정천장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고지명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1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예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폐시된 재래시장
관련문헌 『음성읍지』|「조선후기 음성지역 장시(場市)연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1리에서 개시되다가 1982년에 폐시된 재래 시장.

[개설]

1938년 연간 거래액은 30,422원 정도로서 1930년대 음성 지역의 장시 가운데 감곡장과 함께 가장 규모가 작았다고 한다. 1976년 맹동장의 1일 거래액은 85만 원이었고 일반 이용자 50명, 고정 상인 8명, 이동 상인 15명 등으로 나타났다. 1980년 당시 시장 면적은 5,940㎡이었으며, 9개의 점포만이 있었다고 한다.

[명칭유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1리에서 시장이 열리어 맹동장이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지명인 정천을 따서 정천장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맹동장에 관한 기록이 조선 후기의 각종 문헌이나 지도에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1926년까지는 정천장(程川場)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1938년에 정천장(呈川場)으로 개칭되었으며, 1964년에는 맹동장으로 개칭되었다. 1982년에 맹동장무극장에 흡수되어 폐시되었다.

[위치비정/행정구역상의 구분]

맹동장정천장(程川場)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는데, 정천(程川)을 일명 정내라고 부르고 있으며, 정천 또는 정내는 상정(上程)과 음촌을 합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1리에 속하고 있다. 쌍정리는 옛 충주목 맹동면에 속해 있다가 1906년(고종 43)에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2008년 3월 현재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1리 정내에는 시장통이라는 지명만이 남아있을 뿐 과거 맹동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관련기록]

1937년에 작성된 『음성읍지』에는 개시일(開市日)과 시장규모만 나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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