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1M0161
설명문 최초의 도통사는 1734년에 충주 지방 유림들이 충주시 신니면 화안리에 세웠다. 일제강점기 때인 1928년 사우를 중수하며 독립 정신을 함양하는 집합 장소가 사용하다가 일제의 탄압으로 출입이 금지되고 1938년에는 사우가 강제로 철거되었다. 1954년 도에서 보조를 하여 사우를 복원하고 향사하기도 하였으나 군사 기지로 정해지면서 철거되었다가 1995년 도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현 위치에 복원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음성군 유림회와 충주유림회에서 위패를 보관하였다가 현재는 청주시 탑동에 사는 안찬이 보관하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솟을삼문을 세우고 담이 둘러져 있다.
소재지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지도보기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충청미디어
제작일자 2008.6.25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