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4년에 간행된 조선 전기의 문신인 채수의 시문집. 본관이 인천인 채수(蔡壽)[1449~1515]의 호는 나재(懶齋)이다. 이석형과 함께 조선 개국 이래 삼장에서 연이어 장원한 두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 유명한데, 『세조실록(世祖實錄)』·『예종실록(睿宗實錄)』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한성부좌윤·호조참판을 지냈다. 산경(山經)·지지(地誌)·시문(詩文)에 능했다. 『나재집(懶齋集)』...
오덕욱 할아버지는 현재 5개의 모임을 하고 있다. 생극에 사는 사람들끼리 하는 ‘생락회’, 같은 고향 출신 중에 뜻이 맞는 사람들의 모임인 ‘향지회(鄕志)’, 갑술생 동갑내기 모임인 ‘동갑네’, 생극초등학교 졸업회 모임인 ‘동창회’, 그리고 병암1리 노인회이다. ‘생락회’를 10년 전부터 모임을 시작하였고 매월 한 번씩 모이는 먹자계이다. 현재 13명이 회원이고 2만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