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꽃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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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공무원. 경태현은 본관이 청주(淸州)이며,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서 출생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매괴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제대학(國際大學) 법학과 1년을 수료하였다. 경태현은 1957년 육군중위로 예편한 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근무를 시작으로 총무·재무계장을 역임하고, 1967년 음성군 개발계장을 거처 양정(糧政)·세정(稅政)·경리(經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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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이 나비처럼 생긴 큰 산 밑에 있다 하여 나분테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과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인곡리는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 단화동, 인곡이라 하였으며, 나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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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회 복지 시설 중 음성 꽃동네는 가장 방대한 시설·규모와 자원 봉사자를 가지고 있다. 지금의 음성 꽃동네는 사랑이 이룬 기적이다. 그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현재는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의 소중한 안식처가 되고 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을 만큼 버림받은 이들을 가족으로 맞아들여 요람부터 무덤까지 침식과 요양 등 각종 편의 시설과 장례까지의 모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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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사회 복지와 사회 봉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된 시설. 사회 복지 시설은 넓은 의미로 사회복지관, 아동 보육 시설, 요양 시설, 장애인 복지 시설 등 전문 사회 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 활동의 연락, 협의, 조직 등 광범위한 모든 제도와 활동을 총칭한다. 좁은 의미로는 요보호 대상자가 일정한 주거 시설 내에서 생활하도록 하여 사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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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골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웃당골 또는 상당동이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남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당리라 하여 음성군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상당2리에는 모래봉[509m]이 있으며 상당1리에서 마송리로 넘어가는 행치고개(일명 한금령)를 비롯하여 상당리에는 구렁고개, 목날고개, 삼실고개, 재너머고개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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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 일원에서 매년 4월 최귀동의 박애 정신을 기려 개최되는 축제. 어려웠던 지난 시절의 삶을 풍자와 해학과 신명으로 일궈온 각설이패를 재조명하고 음성 꽃동네 설립의 계기를 제공한 거지 성자 최귀동의 인류애 정신을 고취시켜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하여 음성품바축제를 개최하였다. 음성품바축제는 참가자들이 행사를 통하여 서로 돕고 배려하고 함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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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다니골이라 하였으며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丹李谷), 단화동(丹花洞) 또는 인곡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리와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인곡1리 나분테 동쪽에는 가재밭산(족장골)이 있고 다니골의 동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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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한테골은 음성읍에서 서쪽으로 약 6㎞ 지점에 자리 잡은 동음리의 서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동음암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동음리에 속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군내면은 후에 음성면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956년에 음성읍으로 승격되었다. 한테골은 원래 동음리의 자연 마을인 바깥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