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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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호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앞의 큰 샘에 가래 풀이 많아 가래몽지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사다산면(沙多山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산리, 연호리, 소죽리, 우두리 일부를 병합하여 오삼리의 ‘삼’자와 연호리의 ‘호’자를 따서 삼호리라 명명하고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삼호리에는 자연 마을로 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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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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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場市)는 조선 사회의 봉건 경제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던 자급자족적 성격에도 불구하고 자급할 수 없었던 물품이나 지역적 특산물을 교역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 또한 장시는 지방의 농민이나 수공업자 등 생산자층에 의한 상품 생산과 상인들에 의한 유통 등 교역 장소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었다.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조달할 수 없었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소이자, 교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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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서 생극면 오생리까지 연결되는 국가지원 지방도. 국가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중요 도시·공항·항만·산업단지·주요 도서·관광지 등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고,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 대통령령으로 그 노선이 지정된 도로를 말한다. 교통 연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특별시도(特別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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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동쪽으로는 금왕읍, 서쪽으로는 진천군 광혜원면과 이월면, 남쪽으로는 진천군 덕산면, 북쪽으로는 삼성면과 각각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20년 7월 31일 현재 면적은 총 38.2㎢이고, 관할 인구는 7,655세대 18,385명(남자 10,501명, 여자 7,884명)이다. 관할 행정구역은 12개의 법정리(오산리, 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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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음성군 관내에는 12.32㎞의 중부고속국도, 6.94㎞의 중부내륙고속국도 등의 고속국도 2개 노선과 일반국도 5개 노선(79.827㎞), 국가지원 지방도 2개 노선( 31.09㎞, 미 개통 도로 1.15㎞, 포장률 96.3%), 지방도 7개 노선(미 포장 도로 0.2㎞, 포장률 99.8%), 군도 25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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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소석리, 서쪽으로는 삼호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원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5월 19일 도령고시 제29호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금리, 상한리, 오산리, 정곡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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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의 이름은 앞산이 제비처럼 생겼다 하여 연골 또는 연골이라 하였으며, 부자가 되라는 뜻으로 부윤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소탄면(所呑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사동(馬寺洞)을 병합하고 부윤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지형은 대체로 낮은 편이며, 서쪽에는 남쪽으로 흐르는 부윤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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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에서 발원하여 수태리로 흐르는 하천. 부윤리에 흐르고 있는 하천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소면의 성본리와 부윤리의 중앙 계곡에는 소탄천이 남류하여 부윤천이 되고 수태리 부근에서 소석천과 합류하여 한천으로 유입된다. 부윤리의 연골에서 오산리로 넘어가는 곳에 구렁목고개가 있고 연골에서 맹동면 봉현리로 넘어가는 곳에는 앞고개가 있다. 연골 북쪽에는 다채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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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삼한리의 ‘삼’자와 정곡리에서의 ‘정’자의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금리(白金里)와 삼한리(三閑里)·오산리(梧山里)·정곡리(井谷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삼정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 111m의 산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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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4㎞ 지점인 삼정리 중앙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소석리, 서쪽으로는 삼호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난리를 세 번 피할 수 있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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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오삼리의 ‘삼’자와 연호리에서의 ‘호’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사다면(沙多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삼리(五三里)·연호리(宴湖里)·소죽리(小竹里)·우두리(牛頭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삼호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으로 미호천이 남북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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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발원하여 대소면 삼호리에 이르는 하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과 죽산면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이산 부근의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남류한다. 다시 대소면 오류리와 호산리를 거쳐 삼호리 부근에서 미호천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금강 수계이다. 음성 망이산성 부근의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라서 성산천이라 이름을 붙인 것이다.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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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소당리의 ‘소’자와 석격리에서의 ‘석’자의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당리(韶唐里)·석격리(石格里)·삼한리(三閑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소당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북쪽에는 137m의 산이 있고, 삼한이고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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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호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삼호리의 동쪽에 위치하는 마을로 쇠머리·작은죽골·연호동·가래몽지 등의 마을과 함께 삼호리를 이루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마을 앞은 들이 넓고 물이 풍부하여, 들에 물이 차면 호수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사다산면(沙多山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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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이 있으므로 오륫골 또는 오류동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사다면(沙多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상리(五上里)·오중리(五中里)·오하리(五下里)와 천기면의 용산리(龍山里) 일부를 병합하고 오류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동쪽에 안산이 있으며, 마을을 남북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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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4㎞ 지점에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소석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오목이는 삼한이 동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오동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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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소면 소재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태생리, 남쪽으로는 미곡리, 북쪽으로는 오류리, 서쪽으로는 내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는 외딴 산 밑에 있어 오미, 또는 오동나무가 있다 하여 오산이라 했다. 본래 충주군 대조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다산면의 오하리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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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외딴 산 밑이 되므로 오미 또는 오산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다면(沙多面)의 오하리(五下里) 일부를 병합하고 오산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미호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 유역에는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미호천의 물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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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일을 시조로 하고 서수인과 서부흥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이천서씨(利川徐氏) 시조 서신일(徐神逸)은 신라 효공왕(孝恭王) 때 아간대부(阿干大夫)를 지냈다. 국운이 다했음을 예견하고 경기도 이천의 효양산(孝養山) 기슭에 희성당(希聖堂)을 짓고 살면서 후진 양성에 주력하였다. 후손으로 거란과의 담판으로 유명한 서희(徐熙)[942~998]가 대표적이다.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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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남부 지역인 대소면·삼성면·맹동면의 미호천 유역에 있는 평야. 진천평야는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발원한 미호천이 남류하면서 미호천의 지류들이 유입되고 있는 음성군의 남부 지역과 진천군 지역 등에 전개된 평야를 말한다. 진천평야는 충청북도의 3대 곡창 지대의 하나로서 진천군과 음성군에 걸쳐 있는데, 음성군 관내의 진천평야와 진천군 관내의 진천평야로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