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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968
한자 金禮源
영어음역 Gim Yewon
이칭/별칭 정한(精悍),입지(立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박종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충청북도 음성군
성별
생년 1428년연표보기
몰년 1488년연표보기
본관 경주
대표관직 성균관사예

[정의]

조선 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입지(立之). 할아버지는 소윤 김백은(金伯隱)이고, 아버지는 사직 김우전(金雨田)이다. 부인은 윤씨이며, 아들은 김숭종(金崇宗)이다.

[활동사항]

1466년(세조 12) 급제하였고, 승문원주서(承文院注書)가 되어 『세조실록(世祖實錄)』 편찬에 참여하였다. 1469년(예종 1) 예문관검열, 1471년(성종 2) 승정원주서·춘추관기사관으로 『세종실록(世宗實錄)』 편찬에 참여한 공으로 1자급 승급 받아 승의랑에 품계되었다.

1472년(성종 3) 『예종실록(睿宗實錄)』 편찬의 수찬(修撰)을 맡았고, 1473년(성종 4) 병조좌랑·예조좌랑·형조좌랑, 1481년(성종 12) 홍문관교리, 1484년(성종 15) 한산군수로 나아가 치적을 쌓았다. 성균관사예(成均館司藝)에 이르러 향년 61세로 별세하였다. 아들 김숭종이 기묘사화 때 조광조(趙光祖)의 피화로 연루되어 행방불명되자 직첩을 빼앗겼다가, 1490년(성종 21)에 다시 돌려받았다.

김예원은 성품이 우아하고 의지가 굳세어 사람들이 정한(精悍)이라 칭하였으며, 그가 죽은 후 부인 윤씨가 너무 슬퍼하므로 아들들이 매사냥으로 꿩을 봉양하자 꿩을 먹지 않겠다고 하여 사냥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묘소]

묘소는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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