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1109
한자 米岩寺|米巖寺
영어공식명칭 Miam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성충로미암길 128[저동리 21-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선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602년연표보기 - 미암사 건립
건립 시기/일시 1967년연표보기 - 미암사 재건
중수|중창 시기/일시 1975년 - 미암사 법당 및 요사채 중수
개칭 시기/일시 1996년 - 미암사 대한불교법화종에서 대한불교대각종으로 종단 변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7년 - 미암사 강당 겸 법당 및 요사체 및 용왕전 조성
문화재 지정 일시 2000년 1월 11일 - 부여 저동리 쌀바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17호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미암사 대규모 와불 조성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 미암사 대지장전 조성
문화재 해지 일시 2021년 10월 12일 - 부여 저동리 쌀바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해지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0월 12일 - 부여 저동리 쌀바위 충청남도 기념물 제196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19일 - 부여 저동리 쌀바위 충청남도 기념물로 변경 지정
현 소재지 미암사 -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성충로미암길 128[저동리 21-5]지도보기
성격 사찰
전화 041-832-1188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에 있는 대한불교대각종 소속의 사찰.

[개설]

미암사(米岩寺, 米巖寺)저동리 미암마을에서 운치리고개로 넘어가는 계향산 7부 능선에 있다. 천애의 절벽을 이루고 있는 암벽에서 쌀이 나온다는 전설을 가진 경내의 쌀바위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미암사는 602년(백제 무왕 3) 관륵(觀勒)이 창건하였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미암사는 화재로 여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67년 다시 세웠다. 1975년에는 쌀바위 앞에 정면 3칸과 측면 2칸으로 된 법당과 요사채 1동을 고쳐 지었다고 한다. 미암사가 오늘날과 같은 사세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96년 종단을 대한불교법화종에서 대한불교대각종으로 바꾸고, 강당 겸 법당 1채와 요사체 2채, 용왕전 1채를 조성한 1997년 이후이다.

[활동 사항]

미암사는 2000년 이후 활발하게 사세를 확장하였다. 2005년 부처의 열반상을 구현한 길이 30m, 높이 7m의 대규모 와불을 점안하였고, 2005년 전후 시기에 33층으로 구성된 부처님진신사리탑과 문수동자조각상, 달마상대작비, 용왕전, 산신각 등을 조성하였다. 2015년에는 정면 5칸과 측면 4칸의 대지장전을 세워서 대각불교 교양대학 교육원으로 활용하였다. 2022년에도 기존의 산신각을 관음전으로 재정비하는 등의 불사를 이어 갔다. 이 외에 장학 사업과 장애인 및 차상위 계층 후원을 포함한 자비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미암사 입구에는 길을 따라 250인의 금불상이 서 있고, 이어서 부처의 진신 사리탑도 있다. 경내에 들어서면 웅장한 모습의 와불이 첫눈에 들어오는데, 내부의 법당에 2만 명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와불 위쪽으로는 작은 토굴 속의 용왕전과 연못 안의 문수동자 조각상, 달마상대작비 등이 서 있다. 와불 옆에는 부여 저동리 쌀바위로 불리는 암벽이 우뚝 서 있고, 바위 앞쪽에는 본래의 산신각 건물을 관음전으로 재정비하여 두었다. 경내에는 ‘대각궁’이라는 현판이 달린 정면 6칸과 측면 2칸의 요사채 1동과 조그마한 요사채 1동이 서 있다. 한편, 미암사 입구 바로 오른쪽에는 대지장전이 세워져 있다.

[관련 문화유산]

미암사에 있는 쌀바위는 ‘부여저동리쌀바위(扶餘苧洞里쌀바위)’라는 이름으로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부여 저동리 쌀바위는 다른 이름으로 ‘음경석’, ‘촛대바위’, ‘부처바위’ 등으로도 불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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