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1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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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曾谷里仙女洞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표윤명 |
수록|간행 시기/일시 | 1999년 - 「증곡리 선녀동」 예산문화원에서 발간한 『예산의 설화』에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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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지명 | 증곡리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
관련 지명 | 은행나무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
성격 | 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선녀 |
모티프 유형 | 신목 설화|지명 유래담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은행나무에 얽힌 설화이자 지명 유래 이야기.
[개설]
「증곡리 선녀동」은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은행나무에 얽힌 설화인데, 은행나무에서 선녀들이 놀다 갔다고 해서 선녀동이라 불린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증곡리 선녀동」은 1999년 예산문화원에서 발간한 『예산의 설화』에 실려 있다.
[내용]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에 높이 20m, 둘레 6m가 넘는 은행나무가 있다. 예산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은행나무의 수령은 약 700년이라고 한다. 이 은행나무 부근에서 선녀들이 춤을 추며 놀다갔다 하여 지금도 은행나무가 있는 동네를 선녀동이라고도 부른다.
[모티프 분석]
「증곡리 선녀동」은 은행나무에 얽힌 신목 설화이자 선녀동이라는 지명이 생기게 된 연유를 밝힌 지명 유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