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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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宣錫 |
이칭/별칭 | 초당(草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성운 |
[정의]
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인·학자.
[개설]
최선석(崔宣錫)은 학문과 덕행이 바르고, 수학과 경전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과거에는 뜻을 두지 않고 시문을 즐겼다.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초당(草堂)이다. 참봉 최진(崔璡)의 손자이며 부인은 이덕온(李德溫)[1562~1635]의 증손녀인 전주 이씨(全州李氏)이다.
[활동 사항]
사교당(四矯堂) 유준(柳浚)[?~1660]의 문하에서 수학과 경전을 깊이 연구하고 통달하였으며, 과거에는 뜻을 두지 않았다. 『영암읍지』에 따르면 “과거에 뜻을 두지 않은 이유는 마음으로 학문을 연마하기 위함이었으며 시와 의례로써 만족하였다.”라고 한다. 스스로 시를 즐겼으며 영암에서는 학식과 덕행이 높아 남의 모범이 될 만한 인물로 손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