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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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奉煥 |
영어음역 | Gim Bonghwan |
이칭/별칭 | 김일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강재순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범어사 승려로서 김법린, 김상헌 등과 함께 3·1운동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다시 범어사로 돌아와서 3월 18일 범어사 만세 운동을 하다가 검거되어 1919년 4월 29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감형되어 1920년 1월 29일에 출옥하였다.
이후에는 공산주의자로 전향하였는데, 일명 김일성으로 불렸다. 일제에 체포되었다가 석방된 후 1930년 당시 무정부주의자와 결속하여, 북만주에서 김좌진 장군의 암살 사건에 연루되었다가 재만주 독립 단체간의 알력에 의해 피살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