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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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德祚 |
영어음역 | Gim Deokjo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강재순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1932년 김시학·성상호 등과 공모하여 1932년 5월 1일 노동절을 기해 부산 시내 노동자를 선동하여 시위를 감행하기로 한 뒤, 1932년 4월 27일 부산불교학원 내에 있는 등사판을 절취하고 격문 300장을 등사하여 부산 지역에 살포하였다. 이 사건으로 1932년 8월 11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르고 1934년 2월 12일 김천 소년 형무소에서 출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