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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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鍊武亭址 |
영어의미역 | Site of Yeonmujeong Pavil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은정 |
성격 |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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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835년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 정자 터.
[위치]
[변천]
연무정은 1835년(헌종 1)에 양산군수 한승렬(韓升烈)이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양산군수 손상일(孫相馹)이 중건하였으며, 1878년(고종 15)에 양산군수 이만도(李晩燾)가 개수하였다고 한다. 이만도의 요청으로 안동부사 김기수가 「연무정기(練武亭記)」를 써서 그 자취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현황]
현재 연무정 건물은 없고, 터만 남아 있다. 김기수가 쓴 「연무정기」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그가 집이 가난하고 봉급 또한 심히 적어서, 곳간에 남은 여분도 급급한 데다가 돌아갈 비용 또한 마련하기 어려운 형편임을 하는데, (중략) 관아의 일을 가사와 같이 걱정하고, 학당과 곡창을 차례로 수리하고, 어긋난 것을 환하게 다듬어서, 다시는 옛날 모습이 아니며, 정자를 수리함은 곧 이 군수는 떠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