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소속 단체.

[개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는 1996년 6월 12일 법무부 훈령 제363호에 의해 갱생보호위원, 소년선도위원, 보호선도위원 등으로 분야별 및 대상별로 활동 영역이 분리되어 있던 법무부 소속의 기존 범죄 예방 관련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범죄 예방 자원봉사 위원으로 통합하여 구성한 범죄 예방 활동 민간 봉사 단체이다.

[설립 목적]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양주지구협의회는 사회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보호 관찰 대상자, 사회봉사 및 수강 명령 대상자, 갱생 보호 대상자, 「소년법(少年法)」 4조 대상자 등의 개선 및 사회 복귀를 지도·원호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여론의 계발 등을 통하여 지역 사회를 정화하여 개인 및 공공의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선도 조건부 기소 유예자 및 출소자에 대한 상담 지도와 특별 지도, 보호 관찰 대상자 지도와 사회봉사 명령자 감독 및 환경 조사 보조 등의 보호 관찰 업무 보조, 범죄 예방을 위한 취업 알선과 직업 훈련 및 원호·재정 지원,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과 학교 폭력 범죄 예방, 의료 시혜 및 약품 지원 등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양주시와 공조하여 일일 법률 교실, 일일 문화 탐방 등 수범자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월례회의 및 정기 총회, 단결 대회 등을 통하여 유공자 포상 및 사업 평가를 실시하여 단체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현황]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양주지구협의회의 사무실은 경기도 양주시 화합로 1341[덕정동 350-118]에 있으며 회장 이하 46명이 활동하고 있다. 회장 1명, 부회장 5명, 고문 4명, 운영위원 4명, 감사 1명, 총무 1명, 보호관찰분과위원 8명, 갱생보호분과 8명, 여성분과 6명, 청소년선도분과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미래의 주역인 오늘의 청소년들을 선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